경제적 지원이라... 보드 타면서 주위에 보면 심하게 다쳐서 시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다친 후에 제때 치료를 하지 않거나 재활을 충분히 안해서 다음 시즌에도 고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방차원에서 보호대나 헬멧 같은 경우를 지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다친 분들에게 치료비까진 힘들겠지만 재활용 기구 같은 것도 큰 병원 가지 않으면 구하기가 힘들던데 그런건 어떨까요..?
물론 선정기준이 중요하겠지요 의견 수렴해서 공정하게 하는게 좋겠지요
경제적 지원이라.............부상당한 사람들을 지원해주는걸 목적으로 하고 방법은 무작위로 하는것보단
보드코리아로 진단서를 끊어오면 그걸 근거로 재활기구라던가 의료기구같은걸 지원해주면 어떨까요 집적 찾아가는게 부담스럽다면
전화로 연락를 드리면 보드코리아쪽에서 그분을 찾아가는것도 괜찬겠구요
이건 선정기준이 애매하네요 ^^ 제가 말한 방법은 어떨지 생각해보고 다시 글 올릴게요
흠...좋은 사업하시려고 하나보네요...
저는 대학생으로 봉사활동을 가끔 나가기는 합니다.
(정말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친구를 두어서 가끔 따라나가는게 전부이긴 합니다)
제작년에 봉사활동하다 알게된 녀석이 보드를 tv나 사진으로만 보다 제게 저런거 타봤냐고 물어봐서
형이랑 조만간 가자고 약속하고 강촌리조트로 대리고 갔습니다.
렌탈샵에서 장비를 빌리고 올라가서 기초만 조금 알려줬습니다.
언제 다시 대리고 올 수 있을지 모르니 이것저것 엄청 많은것을 알려주었지요.. 리프트탈때 매너부터해서 여러가지 예절들을요...
알려준 만큼 배웠을꺼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직 한번뿐이었거든요...
그때 제가 자주 대리고 오고 싶긴 했지만 혼자타기에도 경제적으로 빠듯하게 탔거든요..
아르바이트로 장비사고 리프트권사고.... 베어스나 강촌 또는 지산으로(무료셔틀을 이용하려구요..^^:)
장비를 지원하는 것은 어느정도 보드를 즐길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좋을꺼 같습니다.
장비를 지원했지만 정작 리프트 비용과 교통비 때문에 장비를 팔거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수 있을 것 같네요..
리프트 장비렌탈 그리고 교통비를 지원해서 한타임이라도 알려주는것이 좀더 보람차고 소외계층이 보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샵에서 쓸만한 장비들을 준비해두고 소외계층과 교육에 필요한 봉사인원을 모집해서 켐프를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초적인 교육(리프트 승하차와 낙엽정도...)까지는 교통만 해결해주신다면 기꺼히 봉사 할 마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보코!!,,,얼마전 Rome agent 데크와 Vans Contra 부츠를 구매한 곳인데,,
시원시원한 매장과 친절한 직원들이 기억에 남는 샾이었습니다,,
사회환원이라,,,음, 아무래도 헝그리보더들의 경제적부담을 조금이나 덜어 줄 수 있도록 과감한 세일과 그러한 세일이벤트를 자주자주 하시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어떨지,,,
아님,,위와같은 뜻이 아니라면,,그냥 불우이웃단체에 성금을 하는 편이 더 나을 뜻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 보드를 접는 분들도 안타까운게 사실이지만 복지시설이나 고아원 같은 곳에서 부모 없이 지내는 아이들 눈썰매 한번 태워주는게 그 아이들에게 조금더 큰 기쁨을 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호회등과 연계해서 그 아이들과 매년 함께 하루나 1박2일 정도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일도 참 뜻깊은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보코 번창하시구요!! 앞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멋진 샵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드 타는 사람치고 그다지 헝그리한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인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것보다는 유소년층 보더에게 좀더 많은 강습의 기회를 주어
우리가 이루지 못한꿈 한국의 숀화이트 창출과 같은 강습/학생들을 중점으로 두고 초빙강습이 어떨까요?
꼽사리로 성인층도 껴주면 감사하겠지만, 일단은 유소년층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꿈나무 창출은 어떨까요?
사장님의 큰 뜻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생각으로 아직 스노보드는 대중성을 가질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보더들을 일회성으로 도와준다고
행복의 시간이 될지 동경의 세계에 대한 반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그래서인데 정말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보더들을 찾아
프로의 길을 갈수 있게 도와주는건 어떨까여
10장 한정...가격은 메리트가 있으나 10명안에 들려면.... ㄷㄷㄷ;; 한정 특가기는 하지만 그림의 떡처럼 보이네요 ㅠㅠ
그외에는 세일이라는게 거의 비슷한것처럼 느껴져요 세일별로 컨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단발성의 지원이라면 없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꾸준히 지원될수 있는 방향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에 보면 사회 소외계층분들이나 어려운 환경으로 보더의 꿈을 접는 분들이라 하셨는데 두가지는 구분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첫번째 사회 소외계층분들인데 이분들은 스노우보드를 접해 보셨는지 아닌지 모르는 무작위구요
두번째 보더의 꿈을 접는 분들은 당연히 스노우보드를 접하고 재능이 있으나 환경적 요인으로 포기하시는 분들이니까요
해서 두 가지 방안이 동시에 시행되었으면 하네요
1. 소외된 계층분들을 대상으로 스노우보드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행사
- 구체적으로는 몇 주나 한 달 정도를 간격으로 보드를 접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주는 캠프였으면 좋겠네요
자격기준은 생활보호대상자 같은 분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자체에 문의하여 대상자에게 홍보를 하고 선착순으로 지원을 하고요
1회의 인원이 모두 찼을 경우는 다음 번 캠프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끔 하는 겁니다
시즌중 세 달 정도 진행을 하는 방안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2. 보더의 꿈을 접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 장비 및 경비 지원을 해주는 행사
- 제 생각엔 프로 보더를 꿈꾸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문제는 대상자 선정이 좀 애매할 수 있겠네요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선 대상자의 기준을 정해야겠지요
첫째로 보더의 꿈을 접는 분들에게 어떠한 사정이 있는가를 파악해야 될텐데 이 부분은 각각 나름의 사정이 있을테니..사연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둘째로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동안 교육을 실행 하는 겁니다 교육을 통해 재능있는 사람을 선발할 수 있을테니까요
마지막 셋째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팀도 결성하고 스폰계약도 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선발된 사람들중에 프로가 되어서 명성을 떨치는 분이 나오면 스폰기업으로 홍보도 되고 우리나라의 스노우보드도 발전하는 좋은 방향이라 생각되서요
다소 복잡해 보인다는 생각도 들지만 기왕 하려는거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이벤트만 공모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제 의견이 아니더라도 좋은 의견들이 많네요 ㅎㅎ 좋은 행사를 주최하셔서 더 좋은 이미지의 샵으로 발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보코와는 인연이 안닿는건지 매번 제 지갑만 비우시고..ㅋㅋ
지난번에도 글 열심히 썻는데 없어졌다니. 아쉽... 그래도 좋은 취지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보코가 보기 좋네요^^
매번 여러 이벤트도 하시면서 사회환원이라..
경제적인 부담이 큰 만큼 보드에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많아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모든 분들이 동감하실듯...
물론 위분들의 말씀처럼 보딩하다 다친신 분들께 지원해 드리는것도 좋은 일이고
보더들에게 직접 와닿을수 있는 대회를 통한 상품 수령이나 이벤트 등등 많겠지만
그런분은 어느정도 여건이나 형편이 되니 보딩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제 생각엔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께 좋은 추억거리를 남겨주시는게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품이야 한 사람의 기억에 남겠지만 추억은 모든이의 가슴에 남지 않을까요?ㅋㅋ
물질이 오가게 되면 의도는 좋아도 뒷말이 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기다려 돌아오는 시즌에 가고 싶어도 갈수 없었던 분들에게
1박2일 정도 '스키캠프'를 하면 어떨가 합니다.
물론 캠프를 하게 되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겠지만 부정이 없을듯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한사람의 개인보다는 모든이에게 추억을 남기며 더 뜻있고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좋은 취지에서 하시는일 더 보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취지의 보코 넘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고 사람이 끊이지 않는 보코가 되길바라며..
사업 번창하시구요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바래요~
저리 다 비켜 이떡밥도 내꺼여 ~~~~
샾세일정보에는 대박세일 무슨 세일이라고 올리지만
실상 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죠....
정말 싼가격의 물건들은 완전 유행이 지나거나 완전 이월...
항상 말이 많은 보코지만 무슨 리플이벤트네 머 할때는
좋은 말만 써주시네요...
아 이떡밥도 먹음 너무 배부른데
배터져도 일단 먹어야지 ㅋ
우와~ 역시 보코...ㅎㅎㅎ 경품에 장사없다는걸 너무나 잘알고있는...
예전에도 쓴말이지만 이런거 하는것보단 기본적인 불만해결에나 더 신경쓰시는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짬밥 조금 있으시던 직원 몇분이 보코이미지 다 망쳐놓더군요.
그냥 조용히 가만히 계시지 괜히 끼어들어서 엄한소리나 하시고...
뭐..이런 리플행사 한번도 당첨 되 본 적이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도전해 봅니다..^^;;
소외된계층을 위한 행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보드캠프(?)가 좋겠죠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힘든일이 될듯하지만,
일단 인원이 선정되고부터는 뭐..별로 힘들게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어려운 꿈을 져버리는 분들을 위한 길은..역시 장비지원을 해 주는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제 경험상 좋은 일을 할때는 너무 고민하시면 안되요~~
사실..중요한 것은 선행이라는 것을 했느냐이기 때문입니다.
좋지않은 선행이라는 것은 없기때문입니다.
지난 번에도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보드의 꿈을 저버린 보더를 위한 이벤트 괜찮다고 했는데 다시 한번 기억을 살려 적어봅니다.
★─────[보드코리아 장학생 선발]
어느 분께서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하셨지만 일반인 중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분들은 그나마 형편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학교교육에서 뜻있는 선생님 몇몇에 의해 스노보드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계체전에서도 초, 중등 대회도 치뤄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노보드 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감독 선생님이나 코치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으면서도 스노보드 좋아하는 학생이 분명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6년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지역에 스노보드 팀이 있는 학교는
양평 단월초, 평택 세교중 , 성남 한솔고, 용인 구성고, 평택 평택여고 로 알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위학교에 보드코리아 스노보드 장학생 선발이라는 제목으로 공문보내시면 어렵지 않게 선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애아동 스노보드 체험]
몇년전 스노보드 강사 자격 시험에 응했는데 그때 대한스키협회 김교진 감독님(아님 다른 강사분일수도 있음)께서 장애 아동들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안된다고 하지 말고 캠프에 참가한 아동에게 '너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 강사의 의무 중에 하나라고 강의들은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 말씀 듣고 감동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장애 아동도 가르쳐 봐야지 했는데 강사자격증을 따고도 아직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네요..^^
직업이 보드 강사가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튼 보드코리아에서 이런 소외된 장애 아동을 위해 이런 이벤트 한다면 저도 동참해 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사회소외계층이 보드를 탄다는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그런분들은 보드타는것 자체가 사치죠..돈이나 물질적인 것을 스폰해줘도 안가실분들이 허다할듯..
그래서 한번이라도 경험할 수 있게끔 1박2일 패키지같은 형식으로 해서 말이죠..
아에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보드타고 1박 숙박하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무료로 해주는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코샾에서 직접 추진하셔도 되고 동호회 연계하셔서 추진하셔도 좋을듯 합니다만..
저번에 무지막지?하게 적었던것 같은데.... 서버때문에 지워졌다는데
다시 기억하시고 해주시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야 될것 같네요..
첫번째는 바로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보더의 꿈을 져버린 사람들을 위한 행사와
두번째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벤트를 구분해서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1. 경제적인 이유나 기타 이유로 보더의 꿈을 져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사실 스폰이라는건 보드코리아도 지금 충분히 하고 있는게아닌가 싶네요.
물론 스폰이란것의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럼 분들 스폰하는게 스폰의 의미도 전달되고 그에 따른 서로 상부상조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것은 당연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스폰 받는분도 자신에게 스폰이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게 되고
그 스폰 받는분이 열심히 할수록 동시에 보드코리아의 이름도 알려지게 되는거죠....
이런 의미를 생각해볼때... 스폰의 형태는 대부분 장비나 기타 금전적인 도움이 되는거겠죠?
당연히 이런 의미있는 일에 그분의 이름을 사용해도 될꺼구요..
작지만 장비의 스폰도 좋구요.... 또한 판매대금의 일정부분을 특별히 스폰해주는것도 좋겠죠?
이런 형태도 좋지 않을까요?
이런 환경에 있는 꿈을 잠깐 포기하신분의 이름으로 세일 행사나 기타 행사를 마련해주는게 좋겠죠?
그와 동시에 그 수익금의 일부를 일종의 기금으로 만들어서 그분께 스폰해주거나
행사후에 장비의 스폰도 좋을것 같구요....^^
이제 의미가 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인데요...
사실 사회 소외계층에게 무작정 장비만 스폰해준다고 그분이 좋아하실지는 조금 의문이 갑니다.
아니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그분들에게 스노보드는 하나의 사치일뿐이지 않을까요?
장비가 있더라도 아시다시피 많은 금전적인 부담을 갖게 되는게 스노보드입니다.
작게는 리프트값, 식대, 숙소문제등등요....
그래서 생각한게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행사를 해줄수 있다면....
도와 주는 방법을 꼭 장비나 스노보드가 아니라 그외의 것으로도 충분히 해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틀은 소외계층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것이고
물론 스노보드에 관심이 있엇던 분이라면 직접 체험해주는 프로그램도 좋은 효과를 낼수 있겠죠...
방법은 위에 적었던 방법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세일이나 행사를 통해서 그에 따른 이익금을 환원해주는 방식도 있을거같네요...
하지만 더 좋은 방법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스폰의 형태를 꼭 보드코리아 혼자만 짊어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겁니다.
즉 다른 여러 단체들과 여러 커뮤니티들 그리고 동호회와 연계하는 방식을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커뮤니티나 동호회의 많은 분들도 아마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질것 같네요.
그분중에 스노보드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동호회나 커뮤니티의 실력으로 강습해 주실분을
구하는 방법도 좋구요.
또한 저도 시즌방에서 잠깐 있어봤지만 보통 장비나 의류등 2세트 정도를 가지게 되더군요...
그런 장비들에 대한 스폰도 좋지 않을까요?
동시에 숙박문제등도 어느정도 해결을 볼수있을테니까요...
이런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그냥 일반적인 이름뿐이 아니라 티셔츠나 기타 혜택(보드코리아 장비 구입시 할인권이라든지...)을 주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참여도 하고 동시에 여러가지 혜택도 볼수 있으니까요...
그럼 서로가 윈윈하는 그런 행사가 되지 않을까요?
두번째로는 바로 이런 소외계층분들중에 이런 행사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고 한번의 참가로 끝나버리는 단발적인 행사가 되어버리는 거에 대해서 조금은 우려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바로 가장 시급한 금전적인 도움이죠... 위에서 말한 세일이나 행사물품에 대한 이익금의 기금화로도 어느정도 할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게
위에서 말한 보드코리아의 넓은 매장과 주차장등을 바자회나 기타 다른 행사의 용도로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보드코리아에서 직접 행사하는 품목도 있을거고... 여러 커뮤니티나 동호회분들의 물건을 파는 바자회등을 열어서 판매수익중에 일부를 직접 자기 이름으로 기부하는 그런 행사요...
그렇게 된다면... 어짜피 팔문건들 가져오고 그 물건이 필요하신분들은 구매를 하고.... 그와 동시에 어느정도의 수익금은 바로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런 이름도 없이 하는게 아니라 직접 자기 이름을 사용하고 그 기부를 받는 분과의 유대를 다질수 있는...
보드코리아는 가교 역할을 하고 그 가교가 이어짐으로써 참가하는 보드코리아나 판매자, 구매자, 그리고 소외계층까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그런 행사를 한번씩 열어본다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드코리아 판매분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직접 수혜자가 되는 분들이 도와주고 하나의 알바비또는 도와주는 금전적인 스폰이라는 형태의 스폰을 받을수 있는거죠...
무언가 좋은 일을 하면 다른 분들이 모르게 하는거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 많은 참여자가 생긴다면 그 행사도 하나의 커다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회환원이라는 말이 정말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어렵거나 힘든일이 아니죠...
내가 받은걸 조금만 나누어 주는것....
작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작은거랍니다.
내가 안쓰는 물건들 버리면 쓰레기지만 그게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간다면..
그게 바로 사회환원이고...
길가다가 헌혈한번 하면 그게 바로 사회봉사활동이죠..
너무 어렵거나 힘들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즉 지금까지 보드코리아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실제적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라는 말을
앞세워도 절대로 뒤지지 않을 정도로 커졌죠...
꼭 특별히 무언가를 한다는 그런것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쉽게 생각하면 어느 고아원이나 양로원.... 또는 바로 옆의 생활보호 대상자들을 돕는 기부금만 내도
그 뜻은 충분히 전달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사회환원의 문제는 바로 수혜자가 아닐까요?
단한번의 물질적인 도움...
그리고 언제 봤냐는 듯이 돌아서버리는 사람들...
아마 더 큰 상실감을 느끼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이런 취지에서 생각해보자면 분명 보드코리아에서 하고자 하는 사회환원사업은
조금 더 장기적이면서 끈끈한 유대를 필요로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많은 분들께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내주셨는데...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보드코리아에서도 생각하고 있듯이 여러가지 형편상 보드를 더 이상 못타게 되어버린
보드를 타고싶어 하는 사람과 동시에 사회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행사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쉽게 나올것 같네요.
일단 형편상 더이상 보드를 못타게 되어버린 꿈을 져버린 보더들에게는
보드를 탈수 있는 금전적인 스폰이 가장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이분들은 보드코리아란 이름으로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하게 될꺼고...
동시에 장비나 기타 금전적인 혜택을 받게 되겠죠.
둘다 윈윈하는 전략은 정말 보드에 열정이 있고 프로가 되고 싶다는 그런 꿈까지도 가진분을
선택해서 그분에게는 꿈을 이룰 기회를.... 그리고 보드코리아에게는 그분을 통한 간접적인 홍)보효과를
누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음으로 일반적으로 사회소외계층분들이신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잠깐동안 빤짝하는 무슨 행사같이 사진찍고 다음에는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제 친구중에서도 고아원에 한달에 한번씩 꼬박 방문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빨래도 해주고... 마치 한때 선전처럼요...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분들은 따로 있지만 실제로 정말 잘 따르는 사람은
그렇게 빠지지 않고 찾아와 주고 같이 놀아주는 사람을 더 따른다고 하더군요.
이런걸루 생각해봤을때
가장 가까운 고아원,양로원, 또는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여러부류의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바로 그분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제 마음 같아서는 바로 소년소녀 가장들...
금전적인 도움은 보드코리아에서 사회환원차원에서 마련하고 직접 자원봉사자들을 모아서
한달에 한번...
시즌중에서 보드장에도 같이 가고....
비시즌에는 가끔 찾아보고 만나서 이야기라도 해주는 사람을 자원봉사자로 만드는 겁니다.
뜻있는 분들이 많이 참가할것 같은데요...
그럼 그분들과 연합해서 금전적인 면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켜줄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것 같아요...
사회환원을 결심하셨다니... 아마 이쪽업계에서는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모든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뜻깊은 행사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겟네요...^^
위에 분은 조금 서운한게 많은 것 같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보드코리아 그렇게 이미지 나쁜 샵 아닌것 같은데..좀 의아합니다만...
얼마전에 보드 무료 왁싱 엣징 해 주셔서 잘 받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사회환원이라는 정말 좋은 명목도 있어 보드타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인식을 주는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내가 보드용품을 사면서 쓴 돈이 개인 주머니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사회에 환원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적립금 만원 받으면 택배비만 내고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상당하겠네요..
저도 혹시나 해서 로그인 해보니 적립금 만원있네요..ㅋㅋ
가입 한지는 좀 된것 같은데.. 이 적립금 때문에 자꾸 물건들 살펴보게 되는데 물건들 사진 없는게 많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런 이벤트 덕에 장비 하나라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서 고맙네요.
아카데미 메리트는 정말 많이 끌리는데 다섯대 벌써 다 나갔으려나...
온오프 실시간 연동관리 프로그램 좋긴한데 홈페이지에 물건 사진이 없는 것도 많고 사이즈 확인 안되는 것도 그렇고..
이건 좀 더 고려하셔야 할 것 같네요.
웨이크 장비도 저렴한것 같은데 웨이크는 돈이 좀 많이 들어서 관심이 좀 덜가네요.
아무래도 보드라는 아이템으로 사회환원을 하시겠다면 어린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야 할 것 같네요.
고아원 등 사회시설을 통한 것도 좋은 것 같고, 학교를 통해 국민기초생활 대상자나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다른 분들도 많이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하지 않은 것 중에서 생각나는 것은 동사무소에 가면 국민기초생활대상자 확인서 같은거 발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거 가져 오는 분께 세일폭을 더 늘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아무튼 사회환원 사업도 좋은 아이디어 얻어서 정말 사회에 일조하는 보드코리아 샵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 세일에 이벤트에...ㅡㅡ
아마 직원분들 정신없으실꺼라는...
서버때문에 지워진 이벤트 다시 이벤트로 해야 되는일까지?
그때 엄청나게 적은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참 같은 생각들을 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드네요..ㅡㅡ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그래도 적어볼께요..
우선 여러가지 경제적 상황이나 다른 상황에 의해서 더이상 보드를 타지 못하는
보드에 꿈을 가진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이익금이나 판매수익에서의
스폰을 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아무나 무턱대고 뽑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해서 직접 보코의 이벤트의 방법을 사용해도 될꺼구요..
그게 안된다면 여러가지 제안사항을 두어서 직접 하나의 레쥬메를 내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그리고 그 레쥬메에 따라서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보코의 스폰 프로보더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겠죠? 물론 프로라고는 말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스폰받는 어떤 보더라는 이름으로 아마 기억이 되게 될것 같네요...^^
다음으로 소외계층...
단 한번의 빵을 주는 행위는 그때의 잠깐동안의 배고픔만을 잊게 해줄뿐...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나 혜택을 주는 사람에게 많은 기억이나
좋은 의미로 남지 않을지도 모르겟네요..ㅡㅡ
만약 그런 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는 방법도 좋겠지만....
너무 많은 동안 그분들에게 신경써야 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지만 반대로 안좋은 효과도 발생할수 있을것같네요...
말그대로 보드샵이고 보드를 좋아하는 커뮤니티이니...
제 생각은 일박정도의 캠프형식의 이벤트도 좋을듯 합니다.
한번쯤은 모든 사회생활과 레포츠를 경험해보는것도 그 분들에게 좋은 현상이구요...
그러다가 꿈이 이쪽으로 바뀐다면 보코에서 지원하는 방식도 좋을것 같아요...
다른 여러가지 대안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바로 다른 커뮤니티나 동호회를 참여시키는 방법인데요...
보코가 금전적인 면을 대준다고 하더라도
인적인 문제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수적인 부담분이 작은것도 아니구요... 그런 부수적인 부분을
다른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맡기고 함께 하나의 커다란 행사를 해나간다면...
보코나 다른 여러 분들도 좋은 기억을 남길수 있고...또한 그만큼의 효과도 자명하리라 생각됩니다.
뜻이 있다면 길이 있고...무언가 모자란다면 다른 부분들과 협조해서 해나가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글을 다읽어봤는데 저번에 하고 또 하는건줄 알았는데 저번 이벤트가 서버에서 유실된거였군요..ㅜㅜ
하여튼 잊지 않고 다시 적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일단 경제적이나 다른 여건상의 문제로 더이상 보드를 타지 못하는 보드가 꿈인 분들을 위한 도움은
분명히 보코라는 이름을 가지고 직접 스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그냥 무조건적인 스폰이 아니라 보코의 의류 모델이나 장비 모델을 해도 되구요....
보드에 꿈이있었다면.... 주말정도에 보코에와서 직접 구매자들과 이야기도하고
서비스 해줌으로써 더 좋은 인상도 남길수있는 건설적인 방법이 좋을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들이야 위에 분들이 너무 잘적어주셔서 더이상 적을 말도없네요..ㅜㅜ
중요한건 소외계층의 분들을 위한 행사인것 같은데요..
소외계층이라서 보드를 타지 못한분들... 그리고 그런 보드나 레포츠 활동보다는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 그리고 그러한 도움보다도 당장 필요한게 있는 투병생활중이신 분들...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 보드등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못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는 여러 사이트나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서 금전적인 부분과 인적인 부분을
나누어서 직접 그분들에게 1박2일짜리 캠프등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럼 보코에서는 금전적인 부분을 다른 자원봉사자들께서는 인적인 부분을 서로 보충해주면 되니까요...
그럼 참가하는 의의도 크고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 있을것 같아요..
2. 직접적인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이런 분들에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선정해서...
수익금의일부를 직접 나누어주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특히나 우리가 한참 즐길 겨울때는 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더욱 절실해지는
정말 추운 계절이니까요..ㅜㅜ
3. 마지막으로 투병생활 하시는 분들...
이게 가장 신경쓰이던데요... 일단 쉽게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관심, 사랑, 금전....
모든게 중요하지만 가장 적게 돈을 들이면서 가장큰 효과를 가질수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헌혈증 아시는지요?
금전적인 부분에서 가장많이 차지하면서도 쉽게 구할수없거든요...
지금 할인쿠폰 행사를하고 있는데...
이런건 어떨까요? 바로 헌혈증을 가져오면 헌혈증 하나다 얼마 이런식으로 할인을 해주는겁니다.
그리고 땡처리 품목등은 헌혈증 1장, 2장 이런식으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한다면
그 헌혈증의 실제적인 가치는 훨씬 높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릴수가 있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헌혈증의 경우에
좋은 일에 쓰이게 되면서도 확실하게 쓰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헌혈증을 쓰는 사람도 그걸 받는 사람도 정말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정말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꼭 돈이다. 무엇이다. 새로운 경험의 기회도 좋겠지만...
지금 당장 그분들에게 가장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정말 필요한것들을 사회환원차원에서 사용하시고..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그리고 헌혈증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신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했다는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질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 행사를 주최하는 보코뿐만 아니라 수혜자, 참가자 모두 좋은 경험과 좋은 이미지를 가질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뜻깊은 이벤트를 하시니 글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네요..^^
미약하나마 저의 소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약 5-6년차의 보더입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장비도 많이 바꾸고
옷두 여러벌 구입한거 같습니다.
허나 지금 입는건 한가지만 입고 장비도 타는것만 타게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는건 그냥 쌓아두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점은
다른보더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이 쌓아두고 괄시받는 과거의 장비 및 옷은 재활용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활용방법은 벼룩시장을 통하는것인데 보더들의
장비를 벼룩시장을 통해 저렴하게 다른보더들에게 이양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준다면 보코는 국가적으로도
인정받는 레저용품점계의 1인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행에 옮기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것으로 보이며, 그 점으로는
어떻게 수많은 보더들의 사용치 않는 장비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것인데
그것은 그리 어려울거같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 들춰보면 보더들은 신제품에 관심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제품을 사기에는 너무나 많은 자금은 지불해야 하고 또 그것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에 벼룩시장의 물랴을 확보하기 위해 보더들에게
기존에 집에 방치하고 있던 장비며 옷을 갖고오게 하고 제품 상태에 따라
쿠폰을 차등지급하는것입니다.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면 좀더 큰 쿠폰, 좀 떨어지는 물건이면 작은 쿠폰
이렇게되면 요즘 쿠폰에 많이 길들여 있는 신세대에게도 어필이 될것이고 사용치 않는
장비도 사용이 될것이고 그 수익금으로 사회환원도 하고 익서 3-4조의 기대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는데 의미 전달이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사회환원의 결과적 생각은 같은것이니만큼
제가 못하는것을 하시는것에 대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보코 분들의 한분 두분 늘어날수록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드를 개인장비를 가지고 즐기시는분들이라면 정말 어려운분들은 없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주위의 고아원에서 한번 단체로 눈썰매를 타로갔을때 정말 즐거워하던 어린애들의 미소가 생각이나네요.
장비 그런것보다는 각 상품마다 판매금액의 어느정도의 %를 기금으로 전환하여서 비시즌에는 고아원이나 요양원등의 자선단체에 기부도하고 겨울에는 당일이나 1박2일의 어린아이들의 겨울스포츠 체험을 통한 행사같은건 어떨까요??/
부모님들의 사랑을 못받은 어린학생들에게 다시한번 겨울의 즐거움을통해 좋은추억을 만들어주는 그런 기회를 이번에 보코에서 해보는건 어떨지한번 생각해보ㄱㅔ되네요. 아무쪼록 좋은 계획으로 좋은일을 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1년에 한번은 저희 학교에서 가까운 베어스타운을 이용하여 불우학생들을 위한 무료강습을 합니다.
스키장이 정말 가까움에도(30분) 경제적 형편때문에 스키장 문턱에도 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제작년 부터
무료로 강습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죠.
저도 물론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2-3명정도로 제한하여 선발하여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눈밭에서 즐기고 웃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는 생각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올해는 숫자를 좀 늘려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Board Korea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스노보드 체험 행사에 의견을 남기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1. 대상 선정
경제적 형편으로 스키장 근처에 가볼수도 없는 학생들...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수급대상자"로 한정하여...스노보드 캠프에 참여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기초수급대상자 확인서는 각 동사무소에서 발급해 줍니다.
2. 강습 및 비용문제
강습은 보드코리아 홈페이지나 이곳 헝그리보더를 통하여 무료로 강습해 줄 강사요원을 선발하며,
참가 학생들에 대한 비용은 보드코리아에서 제공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기에 보드장비, 보드복, 장갑, 보호대 등은 물론 없겠죠...
따라서, 장비/보드복/보호대는 근처 샵에서 렌탈을 하고 장갑은 저렴한 것으로 보드코리아에서
기념 선물로 제공하면 좋을듯...리프트권은 당연히 보드코리아에서 주겠죠??? ^^)
3. 행사일정 및 장소
서울,경기권에서 버스1대를 대절하여 집결 후 출발하고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인근 스키장에서 1일 코스로
스노보드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1박 2일 코스가 좋기는 하지만, 후원사 측의 경제적 사정도 있고 해서 20여명 정도를 선발해서 1일 코스로
스노보드를 체험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중에 플랭카드도 제작하여 사진도 같이 찍고, 캠프참가자 모두에게 등번호 등도 만들어서 활용하면,
좋은 일을 하면서도 훌륭한 마케팅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스노보드가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높은 문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드코리아에서 올해 좋은 행사를 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됩니다.
계획에만 그치지 않고, 행사를 잘 기획하여 07/08시즌에는 꼭 캠프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하면 강사요원으로 꼭 참석해서 조그만한 힘이 되고 싶군요...
지난번에 작성했던 것을 가지고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 나눔과 희망을 위한 Snow Boaed Camp *********************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보드의 꿈을 저버리는 보더 및 사회 소외계층분들을 위한 지원이라~~~~~~~~
보드를 첨 접해본때를 생각해 보게 하네요... 저는 몇년동안 스키장이라면 돈 있는것들만 가는 부유층 놀이로 생각했어요.. 친구들 및 주위사람들이 가도 "**것들..."이러고 말았는데,
한번은 스키장가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가자는 말도 많이 해서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쉽게 엄두를 못냈는데(가격때문에)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친구대리고, 경험삼아 한번 가게됬는데, 그때부터 매력을 느껴서 지금껏 계속가게됐어요....
보드....정말 매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첫 시도가 쫌 어려워서 그렇지 누구나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저희 회사에서 스키보드 동호회회장을 맡고 있는데, 회사동호회 경비로 최대한 첨 접하는 분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스키보드 캠프를 매년 하고있습니다. 운영하는 동안 처음 가보는 분들 모집하여 일단 스키보드장 경험을 하게 합니다. 지금은 매니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스키보드장이 부유층의 놀이로 생각하는것을 일단 깨주고, 회장으로써 부가적으로 간단한 이용방법등 및 강습?을 해주고 있습니다. 회사동호회비로 경제적인 부담감을 줄이고, 편하게 장비렌탈이나, 시설들을 이용하니까 첨 가본 사람들도 좋아하더군요....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안배울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큰 회사 스키보드 동호회 및 단체에 지원식으로 단체 스키보딩시 파격적으로 지원해주면 일단 저렴하게 즐기고, 계속 찾게 만든다면 스키보드를 인구가 늘지 않을까요.. 보코이름을 달고 큰 이벤트를 매년 만들어서 보코도 알리도 보드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제적지원이라 많은..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다 맞는 말씀이라...딱히.의견을.내기가어렵지만
경제적인 지원이라는게 뭐 꼭 금전적으로 지원을 하는것보다
지금도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고있는 샵이지만..좀더..
데크나 바인딩 부츠 기타 등의 장비들이나 옷들 a/s할때 이월상품이라 유상a/s기간이라도.
무상으로해주시고..심하게 파손된게아니라면 업체측이랑..잘 애기가되여서...큰 a/s비용이없기했으면좋겠네요..아무래도...보드를 타는데 가장 핵심적인것이라면 보더가 안다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장비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가장중요한거자나요..요즘 대부분의 보더분들은 스키보드 보험을.많이 들어놓다보니...신체적인..지원보다는.장비의 a/s그리고 그리고..물건을.구입하거나.뭐..겨울아 가지마.그런.파티및 모임에서.지금도.물로많은 협찬을.제공해주시지만..모든.보더들이 공감할수있는.뭐..샵의 이름이 들어가 반팔티라도.그런..모두가 공감할수있는 서비스를 해주시는게.또.ㅁ많은 이벤트도 있었으면해요..시즌은.물론이면
비시즌에도...큰상품이던.작은거든.모두..함께할수있고.>꽝이없는.그런 이벤트.그게...보더들이 샵을 기억하고..또.만족할수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뭐.-.- 한마디로.줄이면.ㅠ.ㅠ 이월상품으로.구입한.바인딩이나.데크가.수리하러가면.마니 외면받는데..
그런부분이.많이...샵측에 지워해주셨으면.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
제가..전시즌에 이월로.거기서 두세트를 구입했는데-.- 바인딩 a/s받으러가면서 이월이라서...유상이라고.흑..많이 상처받았어요.흑흑 훌쩍-.-;;아무튼....사업번창하세요^^ 아니면 샵측에서 추체하는 뭐...초보들의 강습 및 캠프 그런것도 좋을텐데..아니면..신상은힘들어도.이월상품들...뭐...대여도.좋구-.-뭐 다들..많은의견과..비슷하긴하지만....가장중요한건
소비자.. 즉 많은 보더분들이 공감할수있는것이여만 샵에서 주체하는 지원이라는게 형성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당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