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내염으로 힘들어 하다가... 오늘 밥먹으면서 너무 거슬려서... 안되겠다.. 그분을 만날때가 왔구나... 하고 방금 집에와서 엄마에게 "집에 알보칠 있어?"라고 묻자마자 후회하며 내심 없기를 기대했죠... ㅠ
하지만 꼭 이럴때는 있드라....(요)
구내염의 크기가 태평양처럼 넓고 깊어서 차마 원액은 못바르고 물도 1:1 희석 후 면봉으로 투척
으악 이거 희석한거 맞음...? 눈물 콧물 줄줄....
하얀막 생겨서 이제 괜찮겠지 싶어 원액 바르는 순간 하얗게 불태워버렸어요...(?)
여튼 내일은 보드장 가니까 일찍 자야겠어요 ㅋㅋㅋ
구내염도 언능 나아야...ㅠㅠ
심야 보딩하시는분들 안보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