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갔었는데..에누리 안된다..하시고..카드도 안된다 하시고..
많이 깎으려고 한것도 아니고..걍..기분상..말한건데..(전 말씀을 잘 못했나 봅니다..T.T)
돈 얼마에 발품 팔기 싫어서 걍 살까 하다가..
우연히 들른 다른 샵에서 몇 만원 싸게삼..그것도..카드로..
황당했지만 쩝..결론적으론 잘 됐음..킁
헛..제 글에..오해가 있을수도..이 샵에서 카드가 아예 안된단게 아니고요..
제 경우 제가 고른 물건이 이미 싼 가격이기에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결국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른가게에 갔는데..
같은 품목을 몇 만원 싸게 카드로 샀다는..아이러니한..훔..
여기 처음에 딱 봤을때는 놀랐습니다. 이상한 건물에 2층..그것도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그런데 안에 들어가서 주인과 얘기해보니 괜찮더군요...물건도 터무니없게 높게 부르지도 않고, 딱 해줄만큼 할인해주고.. 암튼 그냥 부츠사러 갔다가..세트까지 다 맞추고 좋은 보드백과 할인도 꽤 많이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