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506 VANS Danny KassⅢ W/L
2. 소비자가격 : 330000 원
3. 수입업체 : ABC MART
개인적으로 올해 부츠중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 부츠의 외형 **
보시는바와 같이 흰색 바탕에 라임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깔끔해 보인다는....^^
** 이너를 뺀 아웃솔의 내부 **
'32'와 비슷한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텅이 시작되는부분부터 끝나는부분까지 방수를위한 천이 대어져 있기 때문에
텅이 벌어지는 폭이 좁아져서 신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 마름모 부분이 에어쿠션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 아웃솔 옆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 **
개인적인 생각으로 별로 필요가 없는 부분 같습니다......^^;;;
** RECCO System **
어디선가 들은 풍월로 이게 조난자의 위치를 찾을수 있는 신호를 보내준다고 한것 같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난당할 일이 없을것 같으므로 역시나......-0-;;
하지만 해외 원정 가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조난당하지 않는게 더 좋겠지만서두......-_-;;;;
** 에어쿠션 **
별다른 특이사항 없으므로 패쑤....-_-;;;
** 부츠 바닥 **
역시나 별다른 특이사항 없습니다만.....
에어쿠션이 보이는것 하고 색상이 너무나 이뿝니다.......ㅋㅋ
** 이너부츠 측면 **
부츠 상단의 밴드는 고무밴드로 되어있어서
그냥 벨크로의 위치만 붙이면 적당히 조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 이너부츠 내부 **
다른 이너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발 뒤꿈치 부분에 약간 부드러운 소재로 조금더 돌출되어 있어서
아킬레스건 부위를 부담없이 잘 감싸줍니다.
** 부츠 착용후 벨크로의 모습 **
저같이 다리 두꺼운 사람은 벨크로 끝이 잘 안맞더군요...........ㅜ_ㅜ
이노무 저주받은 하체...-_-;;;
하지만 바지에 가려 안보이는 부분이므로 패쑤......-0-;;;
** 0304 슈타페와의 궁합 **
토우쪽에 약간의 유격이 생기지만 무시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힐컵쪽은 아주 딱 들어맞더군요.... ^0^
바인딩 미듐에 260인데 가스페달 조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 총 평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무랄데 없는 부츠입니다.
잘 잡아주고 편안하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신을때 조금 고생이 되더군요....
하지만 끈 묶는것은 조금 편합니다....
여러번 잡아당길 필요가 없어서 이지요.......ㅋㅋㅋ
무게는 정확하게 재 보지는 않았지만 느낌상으로 0304 싸바스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플렉스는 32로 따지면 팀투정도의 플렉스를 가진것 같습니다.
물론 새 부츠여서 정확하게는 알수가 없지만
비슷한 정도의 하드함을 가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만 허접한 사용기 마치겠습니다.......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