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vander Rider 윤태원입니다.

Savander 2nd face 데크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데크 디자인은 사진과 같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라이더 마다 좋아하는 디자인디 틀려서 이부부은 넘어갑니다.

우선 데크의 캠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정캠과 유사하지만 중간 부부은 플렛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캠버를 S캠버라고 하더라구요

라이딩시에 정캠버와 비슷한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통 역캠이나 W캠의 경우 라이딩에서 아쉬운점을 많이 느낄수 있었는데

정캠과 비슷한 부분 때문인지 떨림이나 밀림은 없었습니다.

다만 데크가 부드러워 하드한 TYPE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라운드에서는 정캠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프레스 부분은 없었습니다.

역캠보다는 가지고 놀기에는 어렵지만 정캠보다는 쉽게 가지고 놀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W캠과 역캠은 중간정도라 생각이 됩니다.

정캠의 안정성과 역캠을 부드러운이 공존하는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역캠버를 찾지만 라이딩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는 S캠버를 한번 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10점 만점을 기준

라이딩 9점

그라운드 8.5점

파크   9점

JOYNT반인딩

바인딩의 가격이 27만원으로 저렴한 제품...

그러면 성능을 떨어지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사용 시에 이러한 의문은 금방 날라 갔습니다.

앵글은 버튼의 최상금 모델 DIODE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제가 토우 시스템이 잘 벗겨지는 경우가 많아 좋아하지 않았지만 (플럭스 바인딩은 제외)

JOYNT 바인은 부츠의 토우을 감싸 잡아줘 강한 충격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바인딩의 느낌은 두개의 제품을 썩은 느낌이 었습니다.

잡아주는 느낌은 플럭스 비슷한 느낌이면서

전반적인 착용 느낌은 유니온 컨텍트와 비슷했습니다.

저가 제품에서 반응성이 느린경우가 많지만 JOYNT의 반응성은 좋았습니다.

가격 대배 성능을 찾으시면 JOYNT 바인딩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