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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OY CUSTOM 141 시승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파크에 처음 입문한 초보 보더입니다ㅠㅋ 요번에 운좋게 빅보이 커스텀 141을 시승해 볼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키 165에 몸무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반 보통 여성 체형에, 지금까지 사용해본 데크는 데스라벨 트러스트미 142(정캠버),
ACC 카 지노143(역캠버), Gray 트릭스틱 144(W캠버) 요렇게 타봤구요
빅보이 커스텀 데크는 제가 타본 데크중엔 가장 짧은 길이 141에 역캠버로 가볍고 말랑한 데크였습니다.
빅보이 커스텀은요..
먼저 탑시트는 감자튀김과 햄버거가,,, 맛있어보인당>_<!! 암튼 너무 깜찍한 그림과 빤짝거리는 재질;로 되어있구요ㅋ
베이스는 뭔가 유럽의 빈티지한 거리 사진; 뭐라 설명해야할지...모르겠어여ㅋㅋㅋ하하하하
어차피 빅보이 커스텀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데크를 만들수있는거니깐요^^ㅋㅋ
<플렉스>
제가 전에 타던 ACC는 정말 무지 말랑해서 책받침이란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전 말랑한 데크가 편하고 다루기 쉽더라구요. ACC타다가 그레이로 바꿨을때 그레이도 정말 말랑한 편인데 전 적응하는데 쫌 걸렸었어요.
빅보이 커스텀은 ACC와 그레이 트릭스틱의 중간정도 플렉스? 인거같구요ㅋ 노즈와 테일은 말랑하고 허리가 단단하더라구요. 대나무 코어를 사용하셨다고 들은거같은데 무지 가볍습니다.ㅋ
말랑하다고해서 탄성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탄성도 좋아요ㅋ
일단 말랑말랑해서 저처럼 지빙을 막 시작하시고 다리 힘없는 여성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데크가 아닐까싶습니다..ㅋ
제가 시승을 해보면서 말도안되는 프레스도 해보고 했는데 정말 잘 들리더라구요ㅋ 좋아요 짱ㅋㅋ
박스에 올리면 가볍고 말랑하기 때문에 프레스가 저절로 ㅋㅋ 레일은 음,, 잘 못타지만ㅋ 레일에 올렸을때 일단 길이가 짧고 가벼워서인지 쉽게 올려지더라구요 ㅋ 빅보이 커스텀으로 타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평상시에 못해보던 레일에서 프론트테일도 연습해볼수있었습니다^^ㅋㅋ 아오싄나ㅋㅋ
밑에 영상은 제가 웅플에서 빅보이 커스텀을 시승해보며 찍은 허접한 영상입니다 ㅋㅋ 박스나 레일에서 연습하는 영상이구요ㅋ 아직 한참 연습중입니다 ㅋㅋ
<결론>
빅보이 커스텀은 말랑말랑하면서 탄성좋은 가벼운 데크다!! ㅋ
이번 시승기회를 주신 빅보이커스텀 너무 감사드리구요 ㅋ 영광입니닼ㅋ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여~
저런 애인이 있음 ㅋㅋㅋ
모뉴먼트 타는 입장에서 대나무를 쓴
빅보이 커스텀 요즘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
훌륭한 지버시네요!! 좋은 시승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