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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슬러라이더 으뇽쭈(박은영)입니다 ^^
데크를 오랫동안 타고 사용기를 올리네요~(한달정도의 테스트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만큼 정확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캐슬러는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데크이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여러번 따서 유명해졌습니다.
이번에 프리스타일 데크가 수입되어 제가 타보게 되었습니다~^_^
**사용모델 : The Ride 153
**라이더스펙 : 키 160 cm몸무게 50kg
우선 전체적인 데크의 모양입니다.
세모진 검은물건은 더비입니다.
*디자인 :
-흰색탑시트에 심플한로고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는 심플한걸 좋아해서.. 참 맘에 드네요 ㅋㅋ
*활주성 :
(왁싱을 안벗겨낸 흔적이 남아있어요 ㅋㅋ)
-베이스 스트럭쳐가 많이 나 있고 신터드계열의 베이스를 사용으로 눈의 상태에 상관없이 활주성이 좋다 라고 느껴집니다.
*데크의 모양및 특징 :
-케슬러만의 KST시스템으로 (kessler shape technology)노즈와 테일의 모양은 해머헤드와 일반헤드의 중간형태로
일반적인 모양의 데크에 비해 강한 그립력을 줍니다. 이 특징은 아이스에서 크게 느껴집니다 ~
-캠버의 높이및 노즈와 테일쪽사진입니다.
다른데크에 비해 노즈와 테일의 끝부분이 말려올라가 있지 않습니다.(하이브리드 캠버)
이 모양은 라이딩시 노즈가 더빨리 설면을 파고들어 안정적이고 깊은 카빙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급사에서의 롱턴시 라이더의 포지션이 무너져 넘어지는 상황에도 그립력을 잃지 않아 턴을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플렉스와 리바운딩 :
_라이딩데크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하드함을 가지고 있지만
라이딩시 누르고 싶을때 누렀다 풀었다 할수 있는 여유있는 플렉스가 느껴집니다.
리바운딩의 정도는 엣지체인징을 쉽게 만들어 주는 정도의 강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굉장히 강한 그립력이 가장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해드의 모양상 조금더 빨리 설면에 박히게 되므로 약간의 타이밍조절은 필요하겠습니다.
카빙에 특화된 데크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더비에 대해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발이 작아서 붓아웃 현상이 일어나 더비를 장착한것은 아닙니다.
우선 더비사용해본 결과 반응성이 좀 빨라지고 그립력이 정말 강해진다는것입니다.
(높이는 18mm 입니다)
여기까지 캐슬러의 프리스타일 데크에 대해 장비사용기였습니다~^__^
안녕하세요 으뇽쭈님~ㅎㅎㅎ
이삭토스트에선 반가웠고요~
이 데크 국내에선 어디서 판매를 하나요??
본 적이 없어서...
더비는 정말 진심으로 부러워요ㅎㅎㅎ
196 ㅎㄷㄷㄷㄷㄷ gee gee
부럽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