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타부서에 새로운 여자동료 분이 오셨는데
미모가.. 넘흐 알흠답네요.. 키가 커서 그런지 몸매도 늘씬늘씬~
지금 3주째 보고 있는데, 점심먹을때도 종종 마주 앉아서 먹고..
마주앉아 먹을때마다
내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2주넘게 항상 긴생머리만 고수하시더니..
오늘은 머리를 뒤로 묶고 오셨는데...
솜털이 보송보송 보이는.. 하이얀 뒷목선..
아아.....
오늘 일하긴 글른거 같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실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