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가 한달 남았는데요 결혼식이나 명절때 아닌 이상 거의 연락도 안하고
그냥 만나면 인사하고 아는체 하지만 실상 연락을 않하고 지내온 친척들한테 연락하기가 부담스럽네요
친척쪽은 부모님이하고
회사나 친구들은 제가 직접하고
뭐 이런 루트로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척이 10명정도 되는데 큰 어른들은 제가 전화했구요
큰어른들의 자식? 인 분들까진 차마 직접 하기 좀 그래서.. 안하고 있어요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계속 고민중이네요...
전 결혼식도 돌잔치도 식구들하고 정말 친한친구들만 불러서했습니다 어중이 떠중이 다모이면 어수선하고 이게 결혼식인지
동네 만남의장인지 ㅋㅋㅋ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줄사람들만 모여서 조용히 치루니 정말행복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