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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20분 ~ 12:00 까지 아주 잠깐 탔습니다.
오렌지는 생략했고.. 바로 첼린지 넘어가서 첼린지 3번 넘어오는길에 블루 1번 탔습니다.
기온 : 오늘도 역시 낮기온은 높았습니다. 보딩후 반팔로 좀 돌아다녔는데 안춥더군요.. 다음주에 한파가 온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설질 : - 첼린지는 생각보다 훨~씬 양호했습니다. 플러스쪽 급경은 못가봤고 첼린지 초반 경사는 설질 좋았습니다.
중간까지도 나쁘지 않았고 하단으로 내려올수록 설탕화가 심해지더군요.. 결론은 첼린지는 설질 요즘 기온이나 상태에 비했을때
아주 좋았습니다.
- 블루는 한번 내려왔는데... 사막에서 보딩하는 느낌??? ㅡ,.ㅜ 제 미천한 실력으로는 블루에서는 못타겠더군요...
인파 : 대기시간은 첼린지에서만 놀아서.. 첼린지는 대기 0 이구요.. 넘어오면서 본봐로는 오렌지는 대기 5분 내외. 그린은 0~1분 정도 인듯했습니다.
슬롶에 사람 밀집도는 아래 사진으로 보세요 ^^
※ 결론은 탈만 하다 입니다 ^^ 완전 빙판에 설탕밭일 꺼라는 우려 했었는데... 양지가 밤에 기온떨어지면 추가제설 열심히 해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