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바닥 보시면  4홀 또는 3홀 나사 있습니다... 푸신후...

맞는 길이로 조절후에  다시 나사 조여주세요~~

스탠스를 줄일 수 있는지를 물으시는 거 보니까

바인딩 셋팅에 있어서 초보님이시군요 ^^

스탠스, 각도, 센터링, 하이백로테이션, 하이백포워드린, 스프랩길이 조절 등도 공부해 보셔요

아래 내용은 다른 질문글에 올린 댓글인데 카피해왔어요

생소한 용어는 검색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데크에 바인딩을 장착할 때는

스탠스, 각도를 결정하고,,

부츠와 데크의 센터링을 맞추고 나서, 볼트를 조일 때는,,

토르크(조임 강도),

효율적인 드라이버 선택과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나사산과 나사머리홈 등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이백 로테이션, 하이백 포워드린 등도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하면 좋구요

스트랩 길이를 부츠에 맞게 조절하고, 바인딩 부속들의 볼트도 조임정도를 점검해주면

셋팅 끝 ~

보드 전용툴에는 두 개 이상의 드라이버비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탭이 굵고 큰 것은 바인딩과 데크를 결합하는 볼트 체결시에 이용하고

작은 것은 바인딩 부속들의 볼트를 조일 때 이용합니다

볼트를 너트 홈에 맞추고 손으로 또는 드라이버로 아주 작은 힘으로도 돌아가면 나사산이 잘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며

어느 정도 조여진 후에 볼트를 누르는 힘을 약하게 하고 돌리면 볼트머리홈이 뭉개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드라이버형태인 1자 모양보다

ㄱ자(나 T자) 모양이, 작은 힘으로도 효과적으로 누르고 돌리는 힘을 전달합니다

시즌중에는 바인딩의 볼드들의 풀림이 진행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 주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구요 시험삼아 해보세요

첫장비면 좁든 넓든 불편한건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본인 신체스펙에 맞는 데크길이면 좁히지 말고 적응을하세요

데크제작하는 회사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최적의 셋팅값으로 구멍을 뚫어놨을텐데

일단 적응해보고 그래도 불편하면 나중에 본인에게 맞는 세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