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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 작년 아끼는 후배가 새우가 먹고 싶다길래
압구리 새우 맛집이 있다길래 찾아 갔습니다.
거기서 먹은게 꽃새우 닭새우였는데 ....
도화새우는 메뉴판에있는데 물량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분당 정자동에 새우집에 도화새우가 있다길래 가서 먹어봤는데 ....
회로 먹을땐 달콤 달콤이고 찜으로 먹으니 몸똥은 완전 랍스터는 ㅂㅅ되는 식감에 달달하고
머리쪽은 대게 맛이 나더군요 ( 꽃새우 머리는 그냥 저냥 , 닭새우 머리는 크림파스타 맛이 ... )
복숭아 꽃이 필때만 잡힌다고 하여 도화새우라는데 ( 주인장 아저씨가 해 주신 이야기 )
지금 복숭아 철이니 .. 장마 끝나고 도화새우나 먹으러 가야겠네여
도화새우 블로그 포스팅을 보지 마세요 ... 보면 ... 중독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