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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마지막으로 타고 한 번 더 탈 생각으로
셀프왁싱하고, 스크래핑해놨는데..
결국 그상태로 지금까지 집에 방치중이네요ㅜ
원래 웅플도 갈 생각이라 굳이 보관왁싱 안한 이유도 있고.
막상 비시즌되니 셔틀도없이 웅플가기가 힘들어 안가게되는..
계속 놔둬도 반질반질하길래 괜찮나했는데 며칠전부터
군데군데 허옇게 뜨는거같네요.
질문!
다음시즌까지 안 탈 생각이라면 지금 보관왁싱 맡겨야겠죠?
집에 왁싱 도구는 있는데 그냥 셀프로 두껍게 펴바르면 되는걸까요?
근데 또 막바지갔다왔을때 물기를 제대로 처리안했더니 녹이 살짝 있는데
그냥 보관왁싱 맡길까요? ㅜ..
부츠는 신발장 위에 안에 실리카겔 넣은 상태로 방치중인데
어디 박스에 넣어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실리카겔만 가끔씩 갈아줄까요?
비시즌이고 저도 게시판 잘 안오게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기에 노출된 실리카겔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기먹은 실리카겔은 전자렌지에 10초 정도 돌려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부츠에 신문지 넣어 보관하시거나 박스 혹은 신발장 같은 공간에 물먹는 하마와 함께 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