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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까요? i . i
친구랑 의기 투합해서 장비 싹 질러서 현재 대기 중인 남자입니다.
아직 어려서 차도 없고... 시즌권을 안사서 락카도 없네요..;
곤지암을 다니려고 하는데 장비들고 셔틀로 한 시즌 보내기.. 힘들까요?
뭐 솔직히 힘든건 둘째치고 셔틀 이용할 때 짐칸에 데크 넣고 하다보면
장비 도난이나 파손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그게 더 걱정이네요...
락카 없이, 자차 없이 시즌 보내보신 헝글 분들! 어떠셨나요?ㅠ
내리는 곳이 같아서 보드백이 똑같지 않은 이상 헷갈리거나 도난당할일은 없어요.
다들 내리면 우르르 내려가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음...
셔틀에서 장비 도난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파손 가능성도 적고요.
크게 힘들거나 그러지 않아요.
조금 편하게 다니시려면 보드복을 입고 셔틀을 타시고 그 외의 짐은 모두 데크백에 다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