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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는 가격은 싸지만 원하는 특정 모델이 있지 않는 한 다양한 매물들 중에서 보는 눈도 좀 있어야 하고 본인 걸 찾기가 쉽지 않아요
꾸준히 탄다면 새 걸 사서 관리까지 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을 듯.. 시즌 말이라 할인도 많을 겁니다
전 오피셜도 좋지만 넘 흔하다 보니 비추고 각 브랜드별로 선택의 폭은 넓어요
브랜드로만 본다면 캐피타, k2 정도면 부족하지 않을 것 같고 사브리나, 스키티지 는 이월 할인 많이 하네요
10~20만 원대도 있는데 이월 재고들 중 새 거로 잘 사면 득템이에요
라이딩 위주에 카빙까지 하실 거면 캠버는 정캠, 하이브리드캠, 더블캠..
플렉스는 다루기 수월하게 5~6 정도에 쉐입은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같은 트루 트윈이면 더 좋아요
아직 입문이시면 돈여유 많으시면 새거사셔도 무방하지만,
중고 추천드려요. 부츠정도는 새거 사시구요.
어차피 좀더 타다보면 장비도 좀 알게되고 그때가서 새거 사셔도 되요..
잘타게 되면 점점 장비욕심생겨서 왠만하면 기변하게 되는데 새거사서 중고로 파는거랑 중고사서 중고로 파는거랑
가격차이가있으니깐요....중고로도 충분히 입문시기는 잘탈수있구요.
중고도 보면 괜찮은거 싸게 잘나오는거 많아요, 물론 장비를 좀 잘아시면 잘보이지만...
살로몬은 뭐 워낙 국민데크라 무난하구요.
스펙이 어찌되시는지....보통스펙이시면 오피셜도 나쁘지않지만 작으신편이라면 좀더 말랑하고 짧은게 입문시기에
데크다루기가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