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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주들렸다 서울 올라가는길에 들른집.
무주10여년간 다니면서 왜 이제서야 이집을 안건지 후회했습니다.
무주IC 나오면 정면에 음식점집이 몇개 있는데...그중 중화요리집하나...
회사동생은 짜장,전 짬뽕 하나 주문하고 기다리는데...종업원들이 식사중인데...많아
메뉴 둘러보는데...짬뽕 종류가 많아서...이상타...했죠.
메뉴가 나오는데...
짜장은 그냥 일반짜장인데...
짬뽕는 홍합에...조개에...각종해물에...산떠미처럼 쌓아주더니 국물도 많아...
일단 맛은 좀 매운데...맛있어요
먹으면서 아~이런...삼선짬뽕 안시켰는데...
면빨 죽이게 맛있구...해물이 건져두 건져두 나오더란...
다 먹고 계산하는데...무려 칠천오백냥...허~
짜장은 삼천오백원,짬뽕은 사천원...뚜뚱...
다음에는 해물갈비짬뽕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아...내일이네...히~
다들 시간 되시면 무주IC입구에서 짬뽕 한그릇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