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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보면 사람과 사람이 장비와 장비가 부딪치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턴을 하다가.... (이건 제가 시야확보가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혹은 제가 넘어져있을때.....
그사람들은.... 어이쿠 죄송합니다. 그러곤 도망? 가죠....
부딪치는 순간은 화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지만
어디 다친덴 없으니....
무사히 내려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보면 데크에 상처가.....
저번시즌에 수리만 두번 맡겼어요...
사고? 나면 데크를 먼저 살펴봐야할까요?
제실수인 경우엔 어쩔수 없지만.
반대인경우엔. 수리 맡기면서 뒤늦게 열받고..
상대방을 찾을수도 없고....
고쳐야 하는 상황이면 물어줍니다..수리비만
가끔 새거로 사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일리지 듬뿍~
당근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부상여부 확인하고 빠이빠이~
장비가 아까운건 당연하지만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모두다 선수급 실력일수도 없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