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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겨.빨.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달리시는 분은 없겠죠??)
[스페셜 땡스]
자리 준비해주신 이정석 대장님
파티에 경품 챙겨서 참석해주신 협력업체 (OVYO, UNBIND, USS2, IXNINE, KNIFE EDGE, ELNATH, W.A.B, RHYTHM SNOW)
자원봉사 신청해주신 스탭 (닭쿠르트님, Nal_rA님, 도레미파♪님, 역엣지스님님, 후커스님, clous님, 달_인님)
담주 상영회 준비하다가 후다닥 행사소식 듣고 뛰어와서 촬영해주신 심훈 필름
행사 처음부터 같이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Rightfe님과 Boarder_Dean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150여분의 헝그리보더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행사전]
많은 분들이 파티 하면 경품을 생각하시는 문화를 조금은 바꿔보고자 해서 대장님과 상의하여 처음으로 경품 없는 겨빨파를 기획하였습니다. (아울러 선입금으로 처음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신청도 저조하고 반응이 없어서 라페님과 보더딘님이 맘고생이 심하셨습니다-_-a
다행스럽게도 행사 1주일전 최소 기준을 돌파하고 행사 하루전 눈치보시던 분들이 우루루 신청하시면서
적자 안나고 성황리에 행사가 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중]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즐겁게 스노보드 이야기로 보내주셨습니다.
6시 반부터 한 분 두 분 입장해주셔서 8시가 되자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9시에 운영진 소개와 참석해주신 협력업체, 필르머 소개를 하고..
예정에 없던 경품을 가지고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급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영업왕 이벤트라 불렀;;)
[행사후]
정말 많이 많이 술을 드셔서 쵸큼 오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소인 미스터비에서 양해해주셔서 적자없이 마감!
(다만 고생하신 스탭분들은 회비 면제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ㅜ.ㅜ 제대로 파티도 못 즐기셨을텐데 회비도 기꺼이 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행사진행에 조금 미흡한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즐겁게 돌아가시는 모습과.. 각 리조트별로 단합해서 모이신 분들이 삼삼오오 2차 가시는 모습에서 행사 잘 마무리 되어서 만족했습니다.
집이 멀거나 일정이 있으신 스탭들을 제외하고 6분이서 근처의 멧돌순두부집에서 식사로 가볍게 뒷풀이를 하고
협력업체 사장님들과 함께 커피 마시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네요.
그리고 잠 못자고-_-; 휘팍으로 갑니다. (오늘은 저희 시즌방 청소하는 날 + 먹방투어 하는 날)
행사 진행하느라 보다 많은 분들과 깊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아쉬움은.. 슬로프에서 한분 한분 뵙고 인사드리면서 풀겠습니다^^
덧1) 담주 주중에 휘팍벙개 공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_-)/
덧2) 잘 먹는 시즌방을 알아보신다면...-_-;;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8187902&mid=Society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