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것도 모르고 창문열고 밤에 창문열고 자다 감기걸린 하얀상처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안양에 있는 석수동 삼막사라는 곳 바로 옆인데요
산이 바로 옆에 있는 관계로 여름밤에는 창문을 열고 있으면 찬기운이 들어오는 살기 좋은 곳입니다.
지난주 아직 더운 밤에 습관처럼 빤스차림으로 창문을 열고 잔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이놈의 코감기가 일주일은 가네요.
다행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회복한 상태입니다.
감기걸려도 약은 잘 안먹는 편이라 더 회복이 더딘듯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얼른..나아요..
아침이니까..커피..한잔..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