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핑핑 돌고 얼굴에서 피 빠지는 느낌나고 헛구역질 나서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 찾는데
젠장
화장실은 반대편 맨 앞이고ㅜ 전 맨 뒷칸에탔고ㅜㅜ
얼마 안되는거리를 가는데 왜케 멀게만 느껴졌는지
숨이 턱턱 막히고 문이 두개로 보이는게 쓰러지는 줄 알았는데
안쓰러지고 무사 출근*.* 해써용ㅋㅋㅋㅋ
평소보다 이십분 늦은 출근이였지만ㅜ
지각은 안했다는 점~~~~
슬슬 시즌권 얘기가 나오네용ㅋㅋ
헝글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 같구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