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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에겐 벤틀리는 서민차
- 만수르,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 체험 '황당'
석유재벌 만수르의 '서민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게재한 글에는 만수르가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이 쓰여있다.
특히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이 물품은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라 보는이들을 황당하게 하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한편 만수르 서민생활 체험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겨우 10억 남짓이라니 대박", "만수르, 대체 재산이 얼마야", "만수르, 너무 부럽다" "만수르, 겨우 10억 남짓이라구요? 1억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틀리는 지나가다 매장 들어가서 살수있는차
다들 그렇게 벤틀리 한대 정도는 살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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