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헝글에 가입후 요즘 엄청 자주 들어옵니다.
글은 안남겼어도 시즌되면 눈팅은 많이 했었는데... 요샌 뭐라도 남기고 싶어 근질근질하네요.
회사에서 일이 줄었습니다. 팀, 부서 할거 없이 다들 일이 줄었어요.
(이상해요... 왠지 폭풍전야 같은...)
바쁜건 뭐 그냥저냥 워낙 10년동안 안바쁜적 없었으니깐 적응하고 시간 쪼개가면서 일 할 텐데.
한가하니 이거 뭐 당췌 적응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화면에 인터넷창 켜놓고 뭘 하기도 애매하고...
아마 당분간 헝글에 자주 놀러올 것 같습니다.
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