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사람이고 서울에서 일을 합니다. 원래 지방사업장에 있다가 본사로 발령이 났는데...현재 일이 적성에 좀 맞지가 않고 재미가 없어서 일상이 무기력해요. 급작스레 팀이 해체하게 되서...부서이동을 하는데요...
1. 일이 그닥 안 맞고 살기도 힘든 서울이지만 보드를 위해서 서울에 남는다.
2. 보드타기는 힘들지만 전에 하던 일이 재미있었고 서울보단 살기가 나으니 다시 돌아가자.(창원)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드땜에 이런 고민을 하는 저도 어지간히 정신나간 놈인가 봅니다.
pay 는 어디가 쎈가요? 쎈데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