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일과 10일 2일간에 걸쳐 담은 부산항 대교입니다.
첫날은 엉뚱한 곳에서 해매다 (불빛 하나 없는 곳을 20여분 등산하다 다시 내려오고)
결국 제대로 찾아갔는데... 교각의 조명이 꺼졌더군요...
그래서 10일밤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10월 9일 엉뚱한 곳에서 해매다 결국 알음알음 찾아간 촬영 포인트인데요...
교각의 불빛이 없어서 조금 밋밋합니다.
그래서 이거 한장 담고 왔네요.
둘쨋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교각에 불들온거 못보면 너무 아쉬울거 같아서요.
다행히 불이 들어와있네요. ^^
위 사진에서 한바퀴 빙글 돌면서 올라가는 도로 아래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부산 가면 한번 꼭 담아보고 싶었던 부산항 대교입니다.
부산 가시면 밤에 보러가세요 멋집니다. ^^
부산한 대교가 이리 이쁘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기 한바퀴 돌면서 올라가는 도로 정말 무섭습니다. 난간 밖에 보이는건 바다뿐!!!ㅋㅋㅋ
올라가는 차들이 전부 거북이 운전을 하는 곳이죠. 부산항 대교 두번 타봤는데 갈때마다 저 포인트가 진짜 무서워요 ㅎㅎ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