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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살인마의 살자도 말하기 싫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엘레베이터에서 친근감을 표시하던 

아저씨가 반말을 하자 

이 새끼 왜 반말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나에게 섬뜩함을 느꼈다며 후유증을 털어냈다. 

영화 촬영 후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한다
엮인글 :

으하암졸려

2013.11.30 17:06:36
*.228.93.83

배우는 배우다...ㅎㅎㅎ

sunuk

2013.11.30 19:59:36
*.142.218.226

이야...

베짱이`ㅡ`*

2013.11.30 23:25:16
*.187.173.22

살인마연기 휴유증..

지상최강홍스

2013.12.01 09:37:47
*.55.184.9

역시...

파네라이000

2013.12.01 17:46:47
*.97.125.133

배우들은 촬영후 배역에 빠져나오지 못해서 정신과 치료 많이 받는거 같더라구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 보면 정말 이사람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잘 안갈정도죠... 대단한 열정인듯....

더치베어

2013.12.01 17:46:53
*.234.223.96

배우도 참 어려운 직업같다는..

올시즌카빙정벅

2013.12.01 21:21:28
*.152.248.156

최민식 이분이 이잰 악역 절대 안 한다고 했죠
악역중에 갑오브갑 ...
개인적으로 악마를 보았다 최고의 명장면은
간호사 강간할려는 장면 ...
진짜 어쩜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어요

착한사기꾼

2013.12.01 23:14:21
*.215.58.148

악마를 보았다...

매번 보려다 못봤는데...

생각난김에 함 봐야겠군요...

eLorz

2013.12.02 00:45:52
*.77.88.181

안경좀 벗어봐

산맥

2013.12.02 11:04:43
*.238.132.148

그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도 어려운 일일듯..

지나다

2013.12.03 14:46:06
*.67.112.77

고 이은주.. ㅠ.ㅠ

softplus

2013.12.06 00:07:43
*.181.105.15

진정한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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