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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웃긴가요..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렙업하고싶닭!!!!!!!!!!!!!!!!!!!!!!!!!!!!!!!!!!!!!
호오.. 나도 생각해봤는데... 어머니밥도 좋고 와이프밥도 좋은데... 다시는 못먹을 수 밖에 없어서 그런지, 생각나는게... 국민학교때 여름에 시골에 갔는데 할머니가 다라이에 다가 직접 두부를 하신 다음에 그 두부를 넣어 된장찌개를 끓여주시고 그걸 아침에 마당에 돗자리깔고 먹는데.... 하아 생각난다... 진짜 죽기전에 먹을수 있다면 꼭 먹어보고 싶다... 죽었다 깨나도 그 때의 맛이 나는 된장찌개를 먹어 본적이 없어... ㅠㅠ 엄마가 해주는 된장찌개도 좋아하고 와이프가 해주는 된장찌개도 진짜 맛있는데도 그때의 된장찌개는 영원히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가 않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