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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끄러운 음악 좋아하다가
어제 헝글 자게에 엠씨더 맥스 노래 관련 글이 올라와서
천의 안부? 정말 좋더군요 엠피삼에 오랜만에 조용한 노래 몰아 넣는데
현빈 그남자 들으니...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인
지난 시즌 성우 심야 슬롭풍경이 너무 생생히 떠오르네요
그때는 헛? 현빈이 노래도 하네 그랬는데..
그리운 너구리굴~
그나저나 브라운아이즈의 언제나 그랬죠는 몇년 째 들어도 애절한듯.. (가사는 스토커지만 )
나얼이 나가수에 나오면 대박일텐데..
역시 새벽엔 발라드와 야....ㄷ ..!
2011.09.16 01:34:55 *.147.22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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