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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적 여유가 그나마 지금 생겨서 보드를 사고 싶은데 사려니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지금 군인이라 월급이 코딱지만한 관계로 예산은 30만원 잡았습니다. ±3만원정도까지??
데크,바인딩 먼저 구매하고 부츠는 나중에 직접 신어보고 따로 구매할 생각인데요
라이딩만 죽어라 연습할 생각이고 키 174cm 에 몸무게 68kg 입니다.
데크+바인딩만 따졋을때 맘에 드는게 2가지 정도있는데...
1.버튼 숀화이트 twc + 버튼 미션 바인딩 (중고,30)
157cm에 사용기평도 나쁘지않은것 같은데 미션바인딩 안좋다는 평이 있어서 좀 걸리구요...
2.버즈런 스네이크 or 소닉 + 버즈런 파이튼 바인딩 (새제품,28)
154 cm 버즈런도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렇게 사도 괜찮겟다 싶기도 한데요...
소닉은 역캠에 플렉스 6 이고 스네이크는 정캠에 플레스 4 네요
디자인만 봤을땐 소닉이 더 끌리는데...
어느쪽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 버즈런 세트에 스네이크 + 파이튼 은 바인딩 m 이 없어서 따로 살 계획인데 혹시 호환이 안되거나 그런건가요 ?
라이딩만 죽어라 파시면서 오래 타실 생각이시라면 버즈런 ex 데크는 비추천 합니다.
데크 특성이 락커캠버에 엄청나게 소프트해서 라이딩만 파시기에는 분명 중상급 이상 슬롭가실 때 되면 다른 데크 알아보고 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