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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링인데 완전 맞선이더군요.
여자쪽 부모님도 나오셨다는 ㅡㅡ;;; 부담감 10000만배....
친구가 제 이야기를 완전 뻥뛰기를 해놔서리~ 아 땀 삐질삐질~~ 이 친구놈이 영업하더니
절 완전히 판 것 같습니다. 잘되면 여자쪽 어머님께 금 10돈 받기로 했다는 군요. ㅡㅡ^
여성분이 외동딸인데 부담감도 있고~
무엇보다 여성분이 키가 ㅎ ㄷㄷㄷ 177cm입니다. 체형 완전 모델입니다.
신발 낮은거 신고 왔는데도 한마리의 적토마 같습니다.
제 키가 182cm인데도 여자분 옆에 서니까 완전 후달립니다.
고생없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가씨 같은데 그런 집안배경에도 순수하고 착하고 가방메고 온 것도
그 여자분들 좋아하는 명품가방도 아니고~~~반듯하게 자란 아가씨더군요.
그에 반해 여자분 부모님은 완전 화통하시고~~~
잘 될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여자쪽 환경하고 우리쪽이랑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부담감도 있네요.
게다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부담감도 있고요. 잘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이네요. 더구나 장거린데~
겨가파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