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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04

회자정리.....

조회 수 87 추천 수 0 2013.02.27 00:34:20
clous *.64.75.85

오빠와의 커플 라이딩도 이제 내일로 마지막...  은채는 작별 인사를 준비 못했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사 둔 키위를 가져가서 "오빠 줄까?"  이러고 있습니다.  

자식 키워놔야 소용 없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ㅡㅡ;;;;


reee-20130222_145409.jpg



참고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이 친구가 그동안 시즌 강습을 받았는데 내일이 마지막 날이랍니다.

         그래서 은채랑 만나는 것도 내일로 끝인거죠.  이 친구는 성우가 베이스라는.....

         그나저나.....   은채 울면 어떡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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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2.27 00:37:23
*.118.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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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리로 보고 식겁했네요...

clous

2013.02.27 01:02:58
*.64.75.85

그러면 밥줄이... ㄷㄷㄷㄷㄷ 안되요~

하양바람이

2013.02.27 01:42:17
*.169.75.141

저두.. ㅎㅎ;;;

곤지암박초딩

2013.02.27 00:46:38
*.237.241.9

내년에 폭풍성장해서 다시만나겟지욥 ..
아니면 힘드시겟지만 .. 두아이 웅풀 시즌권을 끊어서 맺어주심이ㅋㅋㅋㅋ

clous

2013.02.27 01:02:15
*.64.75.85

아유 우스개로 쓴거죠. 그정도까지는 아녀요~ ㅎㅎㅎㅎㅎ

곤지암박초딩

2013.02.27 01:02:52
*.237.241.9

저도 우스개엿슴다 ㅋㅋ 좋은밤보내세요

덴드

2013.02.27 00:47:35
*.197.75.53

근데 은채는 슬롭에서도 저렇게 자주 한쪽 눈을 찡그리고 다니던데 왜 그런거에요??

윙크하는건 아니던데...습관인가'-'a

상대성이론

2013.02.27 00:54:09
*.160.37.105

읭? 그렇다면 예쁜 은채 병원가봐야 할텐데요...
시력이 좋지 않거나 가렵거나 눈물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 그럴 수 있는데요.
안과에 가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틱... 그건 아니겠죠?

clous

2013.02.27 01:00:51
*.64.75.85

아마도 윙크가 맞을겁니다. 제가 겪은 틱 장애는 어떤 강박과 관련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은채는 아직 그럴만한 이유가 없구요. 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넌지시 물어봐야겠어요. 자연스럽게....

clous

2013.02.27 01:01:42
*.64.75.85

은채나 은성이나 고글을 벗으면 눈이 부셔서 자주 찡그리더라구요. 아마 그걸지도 모르겠구요. ㅎ

셰이크

2013.02.27 00:50:23
*.50.67.149

아픈만큼 성숙해지겠죠 ㅜ
사랑드라마가 인기있는이유 ㅎㄷㄷ

clous

2013.02.27 00:58:57
*.64.75.85

그만큼 또 아쉬운게 드라마죠. ㅎ

드리프트턴

2013.02.27 00:57:42
*.88.164.246

시즌강습 받는 아이라면 부잣집 도련님??? -_-;;;

clous

2013.02.27 00:58:37
*.64.75.85

아잉~ 이 아자씨는 자꾸 돈 타령이야~~

덴드

2013.02.27 01:02:58
*.197.75.53

저 친구가 떠난뒤 은채랑 부르스 보딩 시도 해봐야겠군요.....

그 오빠는 잊으렴~ 속삭이며 부르스 부르스~......읭?

clous

2013.02.27 01:20:43
*.64.75.85

솜사탕 하나면 오빠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초딩 오빠를 능가하는 삼촌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ㅡㅡ;;;

정은영　

2013.02.27 01:08:14
*.211.215.71

저도 회사정리로 보고 깜짝 놀랬어요..;;

클라우스님..시즌 마무리 하실때 까지 안전 보딩 하세요..^^

clous

2013.02.27 01:21:03
*.64.75.85

네. 고맙습니다. 이제 더이상 다칠데도 없어요. ㅠㅠ

BUGATTI

2013.02.27 03:13:13
*.70.168.60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clous

2013.02.27 03:42:32
*.64.75.85

역시 시간이 약이라능.... ㅋ

불꽃낙엽DKJN

2013.02.27 07:11:55
*.48.204.134

너무 보기 좋은 장면인데요~~~~ 아쉽습니다.
사위분 보내시기 조금 섭섭하신가 봐요~ 아버님~~~ ㅎㅎㅎ

clous

2013.02.27 08:31:56
*.218.218.98

하핫.... 사위라니요. 녀석 보드는 잘 타더군요. 이러다가 정말이지 나중에 남친을 데려왔는데
막 물어보는거 아닌가 몰라요. " 자네 파이프에서 1080 더블콕 정도는 돌리나? " ㅡㅡ;;;

병아리삐약♥

2013.02.27 07:16:56
*.223.52.222

여자마음은 갈대....ㅋㅋㅋㅋㅋ
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읭?)ㅋㅋㅋ

clous

2013.02.27 08:33:16
*.218.218.98

앗! 타조님은 순정을 바치는 그런 순애보의 주인공은 아닌거군요. 알아봤다는~ ㅋㅋㅋㅋㅋ

그냥총각

2013.02.27 07:19:33
*.62.163.252

은채보러가야하는데ㅜㅜ제몸이 멀쩡하지 않네요ㅜㅜ

clous

2013.02.27 08:33:41
*.218.218.98

저도 반 병신이죠. ㅡㅡ;;;;

함달려봐~~~

2013.02.27 08:14:39
*.183.104.60

"거자필반" 이라고도 있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언제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

clous

2013.02.27 08:34:38
*.218.218.98

그 드립을 꼭 써먹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RockQ

2013.02.27 08:54:05
*.226.218.224

은채 울면
울지마 아빠가 있잖아~
이런거 안먹히려나요ㅠㅜ

clous

2013.03.02 10:22:28
*.64.75.85

음... 글...쎄...요... ㅡㅡ;;;

루나소야

2013.02.27 09:38:51
*.173.220.18

아빠어디가 헝그리보더 버전 ㅋ

clous

2013.03.02 10:23:04
*.64.75.85

앗! 웃긴 내용같은데 제가 그거 프로그램을 안 봐서 내용을 모르겠어요. ㅠㅠ

덜 잊혀진

2013.02.27 12:00:04
*.10.6.158

애들 때는 일년이 길죠.
언제 만날까 싶을텐데..

그게 부러운건 뭔지..

clous

2013.03.02 10:23:42
*.64.75.85

이제 끝났어요. 바이바이~ 했어요. 나름 쿨하게 인사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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