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저녁 오랜만에 엄청!! 맛나는 치맥을 먹고 취...아니 체하고 말았습니다
새벽에 눈물콧물범벅으로 게워내는 것도 모자라
꽉 막힌 제 속은 물 한모금도 약 한알도 허용하지 않더라구요;; 아직도 체기는 그대로...
돌도 씹어먹는 튼튼한 소화기관에 평소에 병치레도 없는 제 몸이 봄 타는가 봅니다
하루에 세끼,간식,야식 까지 챙겨먹는 제가
하루종일 굶으니까 주변사람들이 진짜 아프구나...하네요^^;;;
화이팅 넘쳐야하는 월요일을
골골거렸으니 내일은 제대로 출근할 수 있길...
헝글님들
평소에 식습관 관리 잘하세요..
저처럼 쳐묵쳐묵하다가 탈나요 ㅠㅠ
쾌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