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큰아버지 5일장(실질적인건 4일)을
치루면서 얻은것들은..
사촌들, 조카들과 함께한 시간들였던거
같네요..
명절때 잠깐 잠깐 보거나 보지 못한 해도
허다했기에..
이번 4일동안 지내면서 서로가 좀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듯 하더라구요..
조카들과의 허심탄한 얘기도 좋았고
그네들의 꿈에 대한 열정이 또한 부럽기도
했던 시간들였기에
올라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근데..
4일동안 그닥 한것도 없는듯 한데..
피로가 엄청 누적돼 있는 이 몸
어찌해야하나요..ㅋ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