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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에서 말하는 카빙이라는 게 결국은 안정된 라이딩을 뜻한다고 봅니다.
어느 슬롭에서도 항상 라이딩의 속도를 높일 수도, 낮출수도 있는,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라이딩.
대체로 헝글에서도 갈리는 듯 합니다.
알파인이 아닌 프리스타일(프리라이드 포함)을 타는 보더가 카빙에 그리 얽매일 필요는 없다...
라는 의견과
카빙(안정된 라이딩)은 스노우보딩 자체의 기본이다. 프리스타일러에게도 필요하다.
라는 의견.
누구나칼럼...의 어느 분께서,
프리스타일을 타면서 제대로 된 카빙을 말하는 것 자체가, 개그...라고 하셨습니다.
표현방법의 정도...같은 걸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결국 그 정도로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겠죠.
전 본격적으로 보딩한 건 이번이 2년차 입니다.
예전에 2002년도에 한시즌 탔다가, 그 뒤론 스키보드 라는 걸 탔었죠.
그러다가 저번 시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은 아니지만, 그래도 뒷발차기는 대체로 면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작년에 '이번 시즌엔 트릭을 배워야 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보드장에서 라이딩하는 보더들을 본 순간...
'한시즌 더 라이딩을 연습하고 나서 트릭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었죠.
전 프리스타일의 의미를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라인으로 따지면 FSK와 어그레시브 의 차이라고나 할까.
프리스타일은 라이딩에 집중하는 알파인과는 다르게, 트릭이나 파크, 원메이크 등에 집중하는 보딩이다. 그러므로, 카빙을 논하는 건 무의미하다...가 아닌,
프리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이다. 기본라이딩이 되는 상태에서 슬롭의 상황, 설질의 차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타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트릭을 해야만 프리스타일이다' 가 아닌, '트릭을 하는 곳에선 트릭을 하고, 라이딩을 하는 곳에선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이 프리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러고보니 전 아직 프리스타일이 아니군요. 트릭이 안되니....역시 아직 초급.-_-;;
어느 슬롭에서도 항상 라이딩의 속도를 높일 수도, 낮출수도 있는,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라이딩.
대체로 헝글에서도 갈리는 듯 합니다.
알파인이 아닌 프리스타일(프리라이드 포함)을 타는 보더가 카빙에 그리 얽매일 필요는 없다...
라는 의견과
카빙(안정된 라이딩)은 스노우보딩 자체의 기본이다. 프리스타일러에게도 필요하다.
라는 의견.
누구나칼럼...의 어느 분께서,
프리스타일을 타면서 제대로 된 카빙을 말하는 것 자체가, 개그...라고 하셨습니다.
표현방법의 정도...같은 걸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결국 그 정도로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겠죠.
전 본격적으로 보딩한 건 이번이 2년차 입니다.
예전에 2002년도에 한시즌 탔다가, 그 뒤론 스키보드 라는 걸 탔었죠.
그러다가 저번 시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은 아니지만, 그래도 뒷발차기는 대체로 면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작년에 '이번 시즌엔 트릭을 배워야 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보드장에서 라이딩하는 보더들을 본 순간...
'한시즌 더 라이딩을 연습하고 나서 트릭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었죠.
전 프리스타일의 의미를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라인으로 따지면 FSK와 어그레시브 의 차이라고나 할까.
프리스타일은 라이딩에 집중하는 알파인과는 다르게, 트릭이나 파크, 원메이크 등에 집중하는 보딩이다. 그러므로, 카빙을 논하는 건 무의미하다...가 아닌,
프리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이다. 기본라이딩이 되는 상태에서 슬롭의 상황, 설질의 차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타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트릭을 해야만 프리스타일이다' 가 아닌, '트릭을 하는 곳에선 트릭을 하고, 라이딩을 하는 곳에선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이 프리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러고보니 전 아직 프리스타일이 아니군요. 트릭이 안되니....역시 아직 초급.-_-;;
갠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것또한 국민적습관이라 장비를 고르는거(무저건비싼거고르는 분들)랑 프로를 딸라 갈려고 하는 것(잘타게 보이는 것이고 자기자신의 승리이고~~~) 대다수의 스키어나 보더나 공통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프로의 모습을 딸라할려고 하고 수학공식처럼 자세 교정하고 해야 잘탄다고 생각됩니다만 결국 한국습성아닐런지요.....
대게 동회를 여러군데 다녀보고 하면 이건 틀렸다 이건 맞다 이런 애기들이 분분한데.....
저도 잘탈려고 무지 따라하지만 프로가 안되는 이상 그럴필요까지는 ^^
참고로 유럽에서 보면 제멋대로 탑니다 보더나 스키어들~~~ ㅎㅎ 그럼
대게 동회를 여러군데 다녀보고 하면 이건 틀렸다 이건 맞다 이런 애기들이 분분한데.....
저도 잘탈려고 무지 따라하지만 프로가 안되는 이상 그럴필요까지는 ^^
참고로 유럽에서 보면 제멋대로 탑니다 보더나 스키어들~~~ ㅎㅎ 그럼
노숙보더
스노보딩이라는 좀 자유로운 스포츠이기에 가능한 논란이겠군요..^^;
모든 스포츠 종목은 그걸 행하는 이들의 도전을 먹고 살아갑니다.
도전하지 않는 스포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존재했더라도 지금은 사라졌지요..
현재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있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들은 그걸 즐기는 방법이 "정형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윗분들의 리플처럼 무언가 다른방향으로 "자유스러움"을 찾아가는걸 원천봉쇄합니다.
다른말로 고정관념에 압도되어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군요.
예를들어 당구를 칠때 큐걸이 안하고 치든 발가락으로 큐걸이 만들어 치든 뭔상관입니까? 즐겁게 치면 땡입니다.
야구할때 투수가 공을 뒤로던지든 가랑이 사이로 던지든 재밌으면 됩니다. 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발전을 거듭해왔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개척자들은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오르려 애를 쓰고 그걸 지켜보는 이들은 그들의 땀에 찬사와 응원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그들과 맞서려는 또다른 도전자들은 그들이 갈고닦은 기술을 가지고 전장으로 뛰어듭니다.
이것이 스포츠란 것이 유지되고 대중의 지지를 얻게되는 방법입니다.
다른 예로 농구를 한번 보도록 하지요..
일반인들, 그냥 즐기려는 사람들은 그까이꺼 대충 공튀기고 대충 슛하고 그러면서 상대 선수들과 땀으로 뒤집어쓴 몸을 비비는 과정으로 충분히 만끽하고 그 유쾌함을 얻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딘가에서는 드리블의 각도, 스텝의 순서, 슛의 완벽한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연습으로 그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아래의 두 팀이 시합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답은 뻔합니다.
하지만 대중이 열광하는건, 그 스포츠가 계속 숨을 쉴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건 후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길거리 농구에서 말도 안되는 드리블과 패스웍을 보며 우리는 감탄하고 박수를 칩니다. NBA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이겠군요.
최고가 되어보려는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우리는 가끔 그들을 따라해보려고도 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익히고 그렇게 즐기기도 합니다.
스노보딩의 특성상 혼자 즐기는 스포츠 종목에 좀 더 유사하게 비교를 한다면 등산을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에게 암벽등반이란 말도안되는 소리고 해발 5000미터 이상의 눈덮인 고산을 등반한다는 것 역시 해당사항이 아닐겁니다.
그냥 500미터 뒷산을 올라가는 것도 등산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등산을 즐기는 대부분의 산악인들이 이정도 범주 내에서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높은 이상을 향하고픈 사람들에겐 그게 아니겠죠..이건 한국인의 특징이 아닙니다. 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볼 정상을 향한 욕망일겁니다.
한번 떨어지면 생을 달리할 그 상황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은 미련스레 절벽을 기어오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거기 단지 산이 있었기에.."라며 등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안겨주게 되지요..
여기서 가끔 계층간의 인식 차이에 의해 마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카빙"에 관한 논의로 그렇게 비스무리 한 것 같군요..
열과 혼을 다해 노력하는 어떤 부분을 쉽사리 평가해버린다는건 분명히 그걸 행하는 이의 자존심을 크게 해치는 모습이 됩니다.
도전하는 그들 역시 자신들이 지키고 싶은 자존심과 그를 향한 자부심이 있기에 별 뜻 없는 생각과 행동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즐기려는 쪽에서는 도전하려는 쪽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고 반대의 경우에서는 이해하려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땀을 흘려주는 미련한 사람들 덕분에 그 스포츠는 숨을 쉬는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열광하고 있는 이 기틀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모든 스포츠 종목은 그걸 행하는 이들의 도전을 먹고 살아갑니다.
도전하지 않는 스포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존재했더라도 지금은 사라졌지요..
현재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있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들은 그걸 즐기는 방법이 "정형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윗분들의 리플처럼 무언가 다른방향으로 "자유스러움"을 찾아가는걸 원천봉쇄합니다.
다른말로 고정관념에 압도되어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군요.
예를들어 당구를 칠때 큐걸이 안하고 치든 발가락으로 큐걸이 만들어 치든 뭔상관입니까? 즐겁게 치면 땡입니다.
야구할때 투수가 공을 뒤로던지든 가랑이 사이로 던지든 재밌으면 됩니다. 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발전을 거듭해왔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개척자들은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오르려 애를 쓰고 그걸 지켜보는 이들은 그들의 땀에 찬사와 응원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그들과 맞서려는 또다른 도전자들은 그들이 갈고닦은 기술을 가지고 전장으로 뛰어듭니다.
이것이 스포츠란 것이 유지되고 대중의 지지를 얻게되는 방법입니다.
다른 예로 농구를 한번 보도록 하지요..
일반인들, 그냥 즐기려는 사람들은 그까이꺼 대충 공튀기고 대충 슛하고 그러면서 상대 선수들과 땀으로 뒤집어쓴 몸을 비비는 과정으로 충분히 만끽하고 그 유쾌함을 얻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딘가에서는 드리블의 각도, 스텝의 순서, 슛의 완벽한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연습으로 그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아래의 두 팀이 시합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답은 뻔합니다.
하지만 대중이 열광하는건, 그 스포츠가 계속 숨을 쉴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건 후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길거리 농구에서 말도 안되는 드리블과 패스웍을 보며 우리는 감탄하고 박수를 칩니다. NBA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이겠군요.
최고가 되어보려는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우리는 가끔 그들을 따라해보려고도 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익히고 그렇게 즐기기도 합니다.
스노보딩의 특성상 혼자 즐기는 스포츠 종목에 좀 더 유사하게 비교를 한다면 등산을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에게 암벽등반이란 말도안되는 소리고 해발 5000미터 이상의 눈덮인 고산을 등반한다는 것 역시 해당사항이 아닐겁니다.
그냥 500미터 뒷산을 올라가는 것도 등산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등산을 즐기는 대부분의 산악인들이 이정도 범주 내에서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높은 이상을 향하고픈 사람들에겐 그게 아니겠죠..이건 한국인의 특징이 아닙니다. 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볼 정상을 향한 욕망일겁니다.
한번 떨어지면 생을 달리할 그 상황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은 미련스레 절벽을 기어오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거기 단지 산이 있었기에.."라며 등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안겨주게 되지요..
여기서 가끔 계층간의 인식 차이에 의해 마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카빙"에 관한 논의로 그렇게 비스무리 한 것 같군요..
열과 혼을 다해 노력하는 어떤 부분을 쉽사리 평가해버린다는건 분명히 그걸 행하는 이의 자존심을 크게 해치는 모습이 됩니다.
도전하는 그들 역시 자신들이 지키고 싶은 자존심과 그를 향한 자부심이 있기에 별 뜻 없는 생각과 행동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즐기려는 쪽에서는 도전하려는 쪽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고 반대의 경우에서는 이해하려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땀을 흘려주는 미련한 사람들 덕분에 그 스포츠는 숨을 쉬는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열광하고 있는 이 기틀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어디선가..누군가가..그러던데요..
트릭은 라이딩의 연장선이라고..모든 트릭은..라이딩에 포함돼는 함수라고요..
전..그말에 절대적 공감입니다..
트릭...그냥 하면 잼있을지 모릅니다만..
트릭의 완성은...그 트릭을 한후에도 완벽한 라이딩이 연장선에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원에리 하나를 해도..원에리 하고 서버리면...솔직히..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에리후 이어지는 라이딩...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대요..
모든것에는 기본기..기본 자세라는것이 있습니다..
라이딩이 잘 안돼는 이가...트릭부터 마구잡이식이라는건...기본자세에서 벗어나는듯 하네요..
트릭은 라이딩의 연장선이라고..모든 트릭은..라이딩에 포함돼는 함수라고요..
전..그말에 절대적 공감입니다..
트릭...그냥 하면 잼있을지 모릅니다만..
트릭의 완성은...그 트릭을 한후에도 완벽한 라이딩이 연장선에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원에리 하나를 해도..원에리 하고 서버리면...솔직히..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에리후 이어지는 라이딩...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대요..
모든것에는 기본기..기본 자세라는것이 있습니다..
라이딩이 잘 안돼는 이가...트릭부터 마구잡이식이라는건...기본자세에서 벗어나는듯 하네요..
프리스타일에서 카빙이 중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카빙에 목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카빙에 목매기떄문에 그다음으로 넘어가야할부분이 카빙 자세로 인해서 막히는수도 있기때문입니당~
결론은 카빙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정교한 자세교정에 시간을 뺴앗기지 말자~
근데 요렇게 이야기하게되면 카빙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 계십니다~
카빙에 신경을 어느정도까지 쓰느냐의 문제인거 같군요..
하지만 카빙에 목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카빙에 목매기떄문에 그다음으로 넘어가야할부분이 카빙 자세로 인해서 막히는수도 있기때문입니당~
결론은 카빙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정교한 자세교정에 시간을 뺴앗기지 말자~
근데 요렇게 이야기하게되면 카빙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 계십니다~
카빙에 신경을 어느정도까지 쓰느냐의 문제인거 같군요..
문제의 답글을 단 사람입니다.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다시 답글을 답니다.
전 분명 고수들이 카빙을 못한다는 말로 오해하지 말라고까지 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카빙을 잘해야 된다는 분들을 지적한게 아니라
"완벽한 카빙", "카빙한다고 하는 사람들 어쩌고" 하는 말씀들을 하는 분들을 지적한겁니다.
카빙이라는게 분명 프리스타일 스노보딩에서도 못하면 안되는 거는 맞긴한데, 누워서카빙을 하기 위해 목을메는거 자체가 오버란 소리입니다.
프리스타일로 누워서 카빙..... 네 할 수 있습니다.....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할려고 왜 목을메냐 이겁니다. 90도 어쩌고... 그런식으로 공격적으로 얘기하면서 자신들을 미화시키는 분들께 따끔히 지적해 드린거라 이해들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빙을 잘하는 법을 올린 분께 딴지를 건게 아니라 "카빙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완벽한 카빙은" 등의 말들을 하면서 착각에 빠진 분들께 올린 글이었습니다.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다시 답글을 답니다.
전 분명 고수들이 카빙을 못한다는 말로 오해하지 말라고까지 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카빙을 잘해야 된다는 분들을 지적한게 아니라
"완벽한 카빙", "카빙한다고 하는 사람들 어쩌고" 하는 말씀들을 하는 분들을 지적한겁니다.
카빙이라는게 분명 프리스타일 스노보딩에서도 못하면 안되는 거는 맞긴한데, 누워서카빙을 하기 위해 목을메는거 자체가 오버란 소리입니다.
프리스타일로 누워서 카빙..... 네 할 수 있습니다.....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할려고 왜 목을메냐 이겁니다. 90도 어쩌고... 그런식으로 공격적으로 얘기하면서 자신들을 미화시키는 분들께 따끔히 지적해 드린거라 이해들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빙을 잘하는 법을 올린 분께 딴지를 건게 아니라 "카빙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완벽한 카빙은" 등의 말들을 하면서 착각에 빠진 분들께 올린 글이었습니다.
카빙은 스노보드&스키 에서 턴의 방법중의 하나이고 실력을 쌓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이죠. 특히나 하프파이프 같은곳에서는 카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죠.
환타님
그러니까 환타님의 토론 글 제목 자체에 문제가 있는ㄴ겁니다.
카빙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카빙은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환타님의 글의 제목 자체가 이편저편을 나누고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환타님의 토론 글 제목 자체에 문제가 있는ㄴ겁니다.
카빙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카빙은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환타님의 글의 제목 자체가 이편저편을 나누고 있는겁니다.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
제가 지금 제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지 무슨 투표하나요?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이라.....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정치가도 아니고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거랑 필요없는거랑 같은 뜻이라고 국어시간에 배우셨나요? 어떻게 그게 같은 뜻이 될 수가 있죠.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 어쨋든 수단이라는 소리고, 필요없다는 거는 말그대로 쓰잘데기 없다는 뜻인데.......그게 어떻게 똑같이 해석 안되고 제가 유리하게 해석한게 되나 참으로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제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지 무슨 투표하나요?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이라.....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정치가도 아니고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거랑 필요없는거랑 같은 뜻이라고 국어시간에 배우셨나요? 어떻게 그게 같은 뜻이 될 수가 있죠.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 어쨋든 수단이라는 소리고, 필요없다는 거는 말그대로 쓰잘데기 없다는 뜻인데.......그게 어떻게 똑같이 해석 안되고 제가 유리하게 해석한게 되나 참으로 궁금합니다.....
카빙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한다면... 보딩이 레포츠다 스포츠다 익스트림 레포츠다 라는 정의의 차이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지...
답이 나와있는 문제의 토론은 조금 지루합니다. 꼭 토론을 위한 토론을 하는것 같아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언어인데... 누구나 공감하는 카빙의 필요성에 대해서 혹은 필요성의 정도에 대해서
표현되는 언어 자체가 새로운 이슈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트릭보단 카빙을 좋아하는 입장이라서...
' 잘 키운 칼 카빙.... 열 트릭 안 부럽다 ' 라는 말 남기구 후다닥 합니다... ^^;;
답이 나와있는 문제의 토론은 조금 지루합니다. 꼭 토론을 위한 토론을 하는것 같아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언어인데... 누구나 공감하는 카빙의 필요성에 대해서 혹은 필요성의 정도에 대해서
표현되는 언어 자체가 새로운 이슈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트릭보단 카빙을 좋아하는 입장이라서...
' 잘 키운 칼 카빙.... 열 트릭 안 부럽다 ' 라는 말 남기구 후다닥 합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즐기는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보드로 할 수 있는걸 100이라고 가정 했을때 카빙을 하지 못하면 그중에 80 정도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카빙을 해야 나머지 20을 볼 수 있고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물론 "난 그냥 80만 할래. 그걸로 만족해 !"
하는 사람에게 굳이 나머지 20을 강제로 보거나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저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생각 하는게 다르니까요.
그러나 카빙을 할줄 모르는 것 보다 카빙을 할줄 알게 되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아 지고 새로운 영역이 보이는건 확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