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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을 써도.. 밑에서 바람이 좀 들어오는데..
좀더 내려쓰면 바람은 안들어오는데 코가 눌립니다.
(정확히 콧구멍이 눌려서 작아져요...)
고글 밑쪽 스펀지 모양을 보면 이정도는 써야 맞는거 같기도한데..영 불편하네요.
콧구멍에는 스펀지가 안닿을 정도로 올려서 쓰면 엄청 쪼이지 않는이상 바람은 들어오고 ㅠ..
스키장에서 고글 쓰신거 보면 콧망울만 보이게 쓰신분들 많던데, 다들 콧구멍 안눌리시나요?..
(위에 말한정도로 내려쓰면 콧망울만 보이고.. 바람들어오게 올리면 콧날도 살짝 보이네요)
콧날 보이는상태에서 끈을 더 조여봐야하는건지... 써도써도 모르겠네요 ㅠ
우선 콧대가 높으시군요..코가 조금 눌리더라도 정확한 균형에 써애 시야확보에 좋겠죠? 콧대가 눌리는게 정확한 포지션이라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써야 하는게 가장 안정적 입니다. 코가 눌린다고 눈에 쓴것도 아닌것이 이마에 올린것도 아닌것이 쓰고 다니면 웃기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