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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려오는길 초보스키어 아저씨한분이 우당탕쿵탕 구르시며 절 스치고 갈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에어건으로 눈털고나니 가로줄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쮹~~~~
아..... 도 닦는 맘으로 단전부터 끌어오르는 뜨거움은 가라앉히느라 영혼없이 계속 웃기만 했어요
데크는 소모품이라면서요? 까짓거 십년후에 하나 더 사면되죠모
엮인글 :

jekyll

2014.12.28 20:33:51
*.178.222.241

지난주 용평에서

남의 데크위에 스키로 밟고...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 몰랐어요.. 하던..

그 아줌마가... 생각나는군요.

Retro아톰

2014.12.28 20:41:32
*.113.114.182

그런경우는 그 아줌마가 타고온 자가용을 지려서 밟고 올라서 지나가고 그렇게 큰 잘못인지 몰랐어요 라고 해줘야 알아들을꺼에요

jekyll

2014.12.28 20:46:13
*.178.222.241

그것보다...

모처럼 밥상위의 등심에게 미안한 마음을... 잠깐 가지는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Retro아톰

2014.12.28 20:48:47
*.113.114.182

글고 보니...저희집 밥상위에 삼겹살에게 잠깐 미안한 마음을 가졌네요....ㅎㅎㅎ

KIM.GJ™

2014.12.28 20:45:10
*.186.124.43

그 십년 후라는 다짐이~

내년 10월에 학동에서 무너져있는 상황을 발견하게 되실겝니다!

풍납보더

2014.12.28 20:49:35
*.233.97.11

특히 검은 계열 데크가 스크레치가 더 도드라지게 잘 보이죠. 흰계열은 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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