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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소개팅을 합니다.
글 읽지도 않고 비추 누르지 마세요!!!!!
근데 지금까지의 연락은 언제 어디서 볼껀지뿐....
여자분 외모가 떨어져서 그러는건 아니에요. 외모로만 따지면 제가 지금까지 받아본 소개팅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그냥 단지 예전에 소개 받은 소개팅녀 중에 만나기 전부터 하루에 전화 2시간씩하고, 문자(군 제대 했을땐 카톡 없었습니다.ㅋ) 200
개씩 했던 나름 소시의 유리 닮은분이 있었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일주일간의 시버러버로만 끝나서 그뒤로는
소개팅 받을땐 절대 카톡이나 전화 많이 하지 않아요.
아... 근데 이번엔 연락하고 싶어요.
왜냐면 우선 역대최강미모 그리고 소개팅 때문에 쿨하게 일 쉬어 주시는 적극성과 1월에 다친 다리 때문에 소개팅을 질질 끌었는데도
전부 이해해 주시는 넓은 마음 때문에요.
물론 작년의 겪은 여난으로부터 해방 되고 싶은 맘도 있지만요.(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제가 예전에 헝글에 적은게 전부가 아니에요.)
자 이제 여러분 비추를 눌러 주세요!!!
아싸~~~~ 소개팅이다.
소시 유리....
이 소개팅은 무효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