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리조트에서나 단속을 하고있지만
성우에서 유난히 심하게 사설강습을 단속하고있습니다.

형제,부모,친구 사이에서의 강습도 사설강습이라며
슬로프내에서 쫓아내고있습니다.
70만원이라는 고가의 강습권을 사던가
빕을 사서 입고 강습을 할순 있지만
(현대성우에서는 모든 슬로프내에서의 강습을 금하고 있으며
현대성우 강사에게 맡기면 더욱더 안전하게 보드,스키를 가르칠수있다는)
답변을 게시판에 달고있는걸로 봐선

그네들이 말하는 이유인 안전을 위함이라기보단
성우 강사진들의 돈벌이가 힘든지경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불만글을 성우에 올렸고
담당하시는분들이 전화를 주셔서 통화도했지만

처음 꺼내신말이 일반렌탈샵에서 주선하는 사설강습으로 본인(스키,보드강)들이 참 힘들다고 합니다.
돈을 벌기 힘들다는 뜻이죠 ..

그렇다고 슬로프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강습을 사설강습이라 칭하며 불법이라고 나가라고 하는게 과연 타당할까요?

저를 비롯한 제주위 분들은
대부분 동호회나 친인척분들에게
보드를 처음 배웠다고 합니다.

이제는 성우리조트에서 이런 모습은 구경하기 힘들듯하구요.

앞으로는 보드를 배울려면 무조건 리조트강사에게 고가의 돈을 지불해야만 배울수있는 시기가 올거같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803
1122 바인딩과 부츠의 유격문제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씀다~~ [5] 풍운보더 2004-02-14 23 2093
1121 창작물 불법복제 관련... [8] SnowBoarder 2004-02-16 57 2303
1120 버튼 비코어의 황당한 A/S 2건!!!에 대한 보더님들의 의견은? [34] 프ㄹㅣ스ㅌㅏ일 2004-02-16 28 3183
1119 정말 아이스반에서 상급 데크가 안 밀린다고 생각하십니까? [46] ^^*보딩~~ 2004-02-18 33 3438
1118 참여띠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20] 푸른하늘 2004-02-18 30 2123
1117 시즌권의가치분석!!! [63] 깡촌보더 2004-02-20 45 4240
1116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올시즌 스노우보드 뉴스 탑10은 뭘까요? [70] 686ENT 2004-02-21 58 4403
1115 버스운행사의 횡포!! [16] girls3916 2004-02-24 39 2944
1114 [re] 버스운행사의 횡포!! : 비교가 될듯 하여 제 경우를 올립니다. [19] Junone 2004-02-25 40 2131
1113 버튼 02-03 C14의 운명은.... A/S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18] 지랙 2004-02-26 28 2169
1112 보드복은 권력인가..?? [78] 익스트림 2004-02-28 29 4717
1111 왜 이렇게 많이 다치는걸까? [22] 돌돌 2004-02-29 53 2340
1110 04/05 시즌 여러분은 어떤 스키장을 선택할 것인가요? [77] 웃대만세 2004-03-01 54 4179
1109 관리자님께... [34] 초심[初心] 2004-03-02 62 2342
1108 운영자님.... [13] 로미오의꿈 2004-03-06 25 1733
1107 보드장이 지역주민들꺼라면... [33] 스푸키 2004-03-07 40 2582
1106 바인딩 과연 부츠랑의 궁합만 보면 되는가?? [25] 론리보더 ~ ♪ 2004-03-10 34 2471
1105 초급,중급,상급...당신은 어디? [68] [馬]범근님^^* 2004-03-13 34 3570
1104 스노우보드의 장단점..... [18] 똑바로살자 2004-03-16 36 3427
1103 스노우보드와 가장 유사한 비시즌 운동은?? [55] oasisriver 2004-03-17 46 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