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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친한형에 추천으로 k2 Fastplant 접해 보았습니당..
일단 탄성하나는 정말 말로 표현을 못 할 정도였습니다..
아~ 이건 찍는 순간 날았다고 표현을 해야 되겠더군요..
역시 k2 Fastplant탄성 소문 그대로 였습니다..
대나무코어로 만들어져서 탄탄한 느낌과 그 탄성면은 일단 별 다섯개!!
그러나 탐시트에 기스가 잘 날꺼 같은 그런느낌...
그건 좀 많이 아쉬웠어요..
라이딩할땐 일단 모글을 잘라주며 나가는 그 느낌...슬롭을 반으로 갈라버릴 그 기세..
미묘하지만 말로 표현 못하는 제로켐으로 느껴지는 그러한 리바운딩
그리운드트릭만 하던 저에겐 라이딩에 신세계를 열어 줬다고나 할까요..
라이딩면에서도 별 다섯개..^^
그리고 파크를 들어 갔을땐...
일단 킥에선 안정감이 좋았어요^^
렌딩시에 안전하게 바로 진행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지빙에선 일단 제가 지빙을 잘 안타서 그런지 컨트롤이 좀 힘들었음...
지빙을 많이 타는 지인들은 괜찮다고 하긴하던데..저에겐 미묘한 일이라서..ㅎㅎ
파이프는 올해 입문해봐서...
제가 타던 테크와 비교를 해봤어요..
제껀 걸윙켐 즉 갈메기켐을 탔드랬죠..ㅎㅎ
일단 파이프들어가면 데크에 흔들리는 감도 좀 심했고...
불안한 느낌이 강했던 저에게
k2 Fastplant데크는 안전감있게 엣지를 감아주는 느낌...
그래서 일단 안전하다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당..
파크면에서 별 4개
뭐 개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로선 요정도...고수님들이 가지신다면 너 좋은 기술이 나오겠죠^^
그럼 구성도와 함께 저에 후기는 요걸로..
이 데크 넘 잘 다루신다면.....와우......엄청난 스케일이 나올듯..
이상 허접 보더였습니당^^
자 그럼 한번 볼가요??
GOGO...
페플이 가볍다,무겁다 말이 있던데 어떤가요? 그라운드에서는 어떤가요? 갖고놀긴 어떤가요? 가볍고 탄성좋은데크는 없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