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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동기
부츠가 물이 새고 스크랩이 고장나서 장비도 오래 쓰고
당장 보드타러 가야 되는데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버즈런판매점에 직접 찾아가서 구입
부츠만 사러 갔다 견물생심이라 ;;
실력은 닉네임처럼 진짜 허접합니다
내가쓰는 장비 요즘 말많은 파이튼 바인딩 허접한 사람이 느낀점
알려드려야 처음 장비 구입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 되면 좋을거 같아 써 봅니다
개인성향:라이딩 100%
사용장비
바인딩 :2012~~2013 파이튼프리미엄
부츠:2012~~2013 해르매스 레이스 부츠 화이트
데크:11~~12 C1카본 트렌스
바인딩
*장점:사용이 진짜 편리하다
발등을 확실히 잡아준다(이 부분은 다른 사람에겐 단점이 될수도)
주변 사람들이 특이하게 처다본다
&단점:처음 착용할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셋팅이 어렵다
토우쪽이 허전하다
와이어 방식이라 내구성이 의심 스럽다
보딩 후 청소가 불편하다
보드를 들고 이동시 불편하다
바인딩 조여주는 나사가 탈때마다 조여줘야 한다
부츠
*장점::전에 신던 부츠보다 하드하다
끈을 한번 잘 묶으면 절대 늘어날 일이 없다
내피가 신다보면 발 모양에 맞게 성형이 된다
디자인 나름 이쁘다
끈 묶는 타 부츠보다 묶는시간이 덜 걸린다
&단점:가끔 눈이 부츠 안으로 들어간다
-8도 이하일때 발이 시렵다
데크:???
참 말이많은 바인딩
개인적인 느낌도 특별한 장점은 편리성 그외엔 글쎄 ???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보인다 이 문재는 성능적인 면 보다는 그 외적인 면을 보안 해야 할듯
일단 처음 스키장 가서 착용할때 바인딩 조이는 부분에 장갑이 끼어서 장갑이 찢어졌다
이건 처음이라서 적응 못한 부분일수도
다른 분들 말로는 경사진 부분에서 찰탁이 힘들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전혀 문재없어 보인다
내려가면서도 착용할수 있꼬 심지어 리프트 탄 상태에서 착용도 해 봤고 의자에 앉아서도 착용 해 봤다
가끔 나사가 풀려 나사를 조일려면 발등 스크랩이 걸리작 걸린다 잘못하면 나사 머리부분이 뭉개질수도 있을거 같다
착용감은 발등압박 그런건 개인적으론 발이저린다 그런건 없었다 이 문재는 부추에 따라 틀려질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토우스크랩 부분이 쫌 허전하고 라이딩시 와이어 감싸주는 스프링이 움직이면서 스피링 늘어났다 다시 원위치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데크들고 이동시 바인딩 부분을 잡고 이동하는데
이게 손에 잘 안 잡힌다 들고가다 놓친 경우도 있고 이 부분은 성능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불편함 감은 있다
라이딩 후 청소할때 바인딩에 묻은 눈 털어내기가 여간 귀찮을 정도로 그전 쓰던 바인딩 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구석구석 눈이 다 들어간다 심지어 바인딩과 데크가 맞 닺는 부분에도 눈이 들어가 라이딩 후 한참 녹인후 닦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건 은근 스트래스 ;;
하이팩 각도 조절할때 어렵다 아직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다
고정하는 손잡이가 튀어나와 자주 걸리적 거린다 ;
한가지 더 타 부츠랑 궁합도 문재로 보여진다
바인딩 폭 이게 만약 부츠폭이 넒은 부츠하고 궁합이 문재가 될수 있어 보인다
부츠는 내가 버즈런 장비를 구입하게 된 동기가 된 샘이다
전에 쓰던 부츠가 물이새고 망가져서 급하게 구입하다 보니 동내에서 가까운 버즈런 부츠를 구입하게 된 동기
일단 디자인 마음에 들고 처음 신었을때 개인적으로 하드하고 버즈런 직원이 내피가 신다보면 자연적으로 성형이 된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다
끈 묶는 방식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큰 불편함 없고 요령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착용할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재점 부츠 혀를 통해 어쩔땐 눈이 들어오고 어쩔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이거 도통 감을 잡을수 없다 내가 부츠를 잘못 착용했는지 뭔지 이 부분은 조금더 신어 봐야겠지만 '
분명 고쳐져야 할 문재일거 같다 보온성도 -5밑으론 발 시렵다고 못느끼지만
-8도 이하로 떨어지면 발이 상당히 시렵다 특이 이번시즌 초반에 엄청 추운 날씨에 라이딩 할땐 쫌 고통스럽다고 느꼈다
그전 부츠는 -20도에서도 이런 고통 못 받았는데 나이탓인가;;;;;;;
부츠 사면서
버즈런 직원분 한테 라이딩용 데크 추천해 주세요 했더니
이 데크를 추천해 줬다
작년 모델인데 카본으로 만들어서 버즈런데크 중 고가 모델이어서 많이 안 팔렸다고
카본이란 말에 혹 가서
이월로 싸게 구입
라이딩시 리바운드에 놀랄거라고 말씀 하셨다
그전에 쓰던 데크보다 물렁물렁한게 덜 하고 길이도 152에서 154로 늘어났지만
어짜피 새로 바꿔도 뭐 주구장창 타기만 할꺼니 뭐 데크 특성 이런거 크게 신경 안 썼다가
처음 라이딩시 토우에서 힐로 넘어갈때 공중으로 붕 날라서 죽다 살아났다
리바운딩 ;;;;이게 그 리바운딩에 놀랄거라는 직원분 말이 이제서야 생각 ;;;;;
그전에 쓰던 데크가 탄성이 좋아서 뭐 비슷하겠지 했다가
바꾸자마자 그전에 타던 식으로 탔을 뿐인데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걸 리바운딩이라고 하는구나 그다음 부터는 조심조심 적응중
이상 데크에 대해선 뭐 실력이 허접하고 많은 데크를 타 보지 못해서 설명불가 ;;;
큰 단점은 잘 모르겠지만 뒤에서 누가 박고 갔는데 몸이 공중으로붕 ~~~하고 쾅
몸은 이상이 없지만 데크 앞쪽이 쫙 벌어짐 큰 충격은 아니였는데
그 외에도 여기조기 푹 들어간 자국 리프트 대기 하면서 뒤에서 밝고 치고 해서 벌써 여기저기 기스가
이상 사용기를 마칠려 합니다
뭐 사용기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네요
보드쪽 사용기는 해본적도 없고 실력도 아직 한참 모자르고
헝글 글 올리는게 익숙지도 않아서 들쭉날쭉
실지 착용 사진이 있는데 안 올라가네요
버즈런 국내에서 만들어서 나름 애착이 있지만
한번 사용한 사람들이 재구매 할수 있도록 그렇게 발전 했음 합니다
국산 자전거 중 삼천리 자전거가 그전까진 그냥 막 타는 자전거 였지만
많은 투자와 기술에 노력해서 대회나가서 자 회사 브렌드로 좋은 성적도 거두고
사람들 한테도 그냥 싼 자전거 이미지에서 이잰 아 그자전거 좋지
가격대비성능도 아주 우수하지 이렇게 인정 받았음 합니다
바인딩 어떠셨나요?? 토우 엣징 하실때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저같은 경우는 그것보다 밑 바인딩을 사용 했는데 토우 할때 발목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정확히 말하면 발등을 잡는 거지 발목을 제대로 잡지 않아 줘서 인지 부츠 안에서 발이 뒷금치가 들리는 느낌
그러다 보니 바로 반응 하지 못하도 1단 2단에서 엣징 되는 느낌 그렇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뒷발 차기 식으로 발을 당기게 되더군요.
반갑습니다 전 대명에서 주로 탑니다
C1이 독일 브렌드인줄 모르겠습니다만
라이딩용 데크 추천 해 달라니깐
오스트리아산 묵직한 데크 C1데크 두개를 추천 하더군요 물론 둘다 재고품 이지만
오스트리산데크는 제가 감당하기 너무 하드해서 패스
C1데크는 어느정도 말랑도 하고(그전 사용하던 데크보단 묵직함)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카본이라서
뭐 검색같은거 안 해보고 바로 구입
올 시즌 초반까지 안되던 숏턴도 조금씩 잘되가고
특히나 리바운딩이 너무 무서울 정도로 튀더군요
직원분 말에 리바운딩에 놀랄거라고 하던데 진짜 대단하더군요
모글 만나면 그전엔 푹 박혔는데 왠만한 모글은 수욱 수월해 졌구요
진짜 가격대비 넘 좋아요
남은시즌 안보 하세요 ~~~
카본 탄성이 그렇게 심하나요 .. .. 카본으로 카빙하면 턴압력으로 공중날라차기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