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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중고로 거래하여서 받았습니다
어제 받구선 스티커가 도배가 되있어서 다벗겼더랫죠
벗기구 나니 저렇게 되 잇더라구요
처음 구입할땐 벌어져 있는 부분을 언급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햏습니다 요부분에 대하여 몰랏다구 하시더라고요
말씀 하시기를 언급할정도로 심한부분이 아니었다.
심하게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예민하게 보는거아니냐
중고품 구매하면서 저런거 가만하고 구매했지않느냐인겁니다
제가 집요하게 말씀드리자 판매자님이 하는 말이
스티커 뜻다가 저렇게 된거 아니냐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하더라고
저기 저부분이 스티커 뜯다가 벌어질 부분인가요?
참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물론 중고 거래상 이런 저런 일도 많겠지요
허나 저부분이 언급도 안할부분입니까?
중고라고 그냥 어쩔수없이 타야하는 부분입니까?
판매자분이 확인 못했다 죄송스럽다 이한마디만 해 줬어도 본드로 처붙이고 탔을겁니다
저부분에대해 언급조차 하지않았고 처음 판매사진에도 저 부분은
스티커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찍힌거는 이해할수 있어도 우드가 버러진거 언급 할정도가 아니라고생각하십니까?
헝그리보더 회원님들에 생각을 여쭤봅니다
본드는요...에폭시가 가장 강한 본드입니다.
골프채 헤드랑 샤프트도 에폭시로 접착하는데 진짜 앵간해서는 안떨어집니다.
에폭시 종륜 너무 많아서요... 투명한것도 있고 회색인것도 있고...
마트에서도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네요...
에폭시 바르시고 무거운걸로 꾹 눌러 놓으시면 될듯 합니다.
그나저나 판매자분 양심 불량이네요 ㅡㅡ;;
살짝떳는데 지장은 없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