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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버스 타고 하이원에 왔는데
오늘 오후2시쯤에 마운틴에서 음료수하나 사먹고 카드결제를 마지막으로 했는데
카드를 사용하고 주머니 넣을때 떨어트렸나봅니다
오후4시쯤넘어서 버스타고 출발시점에 갑자기 카드승인문자가 왔네요
삼성카드로 전화하니깐 태백점하이마트에서 로봇청소기 699000원짜리
결제가 됬다고 합니다
부랴 부랴 카드분실하고 파출소 전화해서 사건신고했는데..
요즘도 분실한 카드를 사용하고 다니는넘들이 있네요.
하이마트에서 CCD카메라로 용의자 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저렇게 당당히 들어와서 로보청소기한대 사가지고 갔다는군요
혹시나 아래의 용의자 보신분 꼭 쪽지라도 연락바랄께요
하이마트 직원분께서 용의자가 들어올때 보드복착용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후기 왜 안올려주십니까 ㅋ 잡으셧나여?
빨리 잡혀라 나아쁜노무새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