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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약금만 걸려있는 상태이고요..(전세걸려있는집)
얼마후에 중도금이라 하나..잔금이라 하나.. 암턴 전세금 빼고 남은돈 전부 내러 가는데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 큰돈을 어케 지불하는건가요
사과박스는 아니겠고..
통장한개에 몰아서 가져가는건지 (그런데 이체한도가 오천만원인데 ..)
준비물은 돈말고 머머있는지도 궁금해요..
아 떨려라..
딸랑 수표 한장으로 끊으시면 됨니다
축하드려요
최근에 저도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요
저는 준비를 했었습니다
돈 들고 댕기기도 좀 그렇고 해서
일단 오티피를 가지고 계신것 같으니 은행을 들러서 일회하도 1억, 일일한도 5억으로 이체금액을 상한선까지 올렸구요
그리고 중개업자 통해서 당일 계좌이체로 잔금을 넘기기로 통보를 했구요
유에스비에 공인인증서 넣어가서 당일 보는 앞에서 중개사 사무소 컴퓨터 이용해서 계좌이체 해줬습니다
그리고 컴 화면으로 확인 시켰습니다
그리고 법무사 와있기에 같이 눈으로 확인하면 되구요
사는사람은 막도장 들고 가도 됩니다
친절한 중개인이라면 가지고와야할 리스트 적어주거나 할겁니다
좋은 거래 하시길 ^^
수표같은 경우 입금을 위해 은해에 넣으면 하루가 묶일수도 있기에 일부러 합의하에 저런 방법 사용했습니다
미리 협의 하면 되는데....
아무얘기 없으면 천상 현금 들고 가야..................
이나저나 중도금인지 잔금인지도 모르고 낸다면 그것은 어쩌실려고?
계약금내고 안내면 그냥 끝이지만,
중도금내면 무조건 내집입니다.......
무르지도 못한다는... 물론 무를 생각은 없으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