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로 타고요.
보드를 타고 내려오면 왼쪽다리만 미친듯이 아픕니다. 정확히는 뒷꿈치 앞쪽 발바닥쪽이고요.
너무 아프니까 발등까지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초급에서 천천히 내려오면 괜찮은데
중급이상에서 속도를 올릴수록 심해지고요.
부츠는 끈부츠라 부츠 아래쪽을 헐렁하게 매는데도 그렇습니다.
(탈때 무릎으로 눌러서 아랫쪽이 압박되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끈을 한번 고정시켜서 아랫쪽은 계속 헐렁한 상태유지하거든요.)
생각해본 원인으로는 평상시운동부족, 불량한 자세로 인한 체중집중, 바인딩으로 압박등등이 생각되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