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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무릎연골 파열로 찢어진 부분 제거 수술하고, 재활로 수영 5개월 후 지난 시즌 탔을 때는 무릎에 물이 차고 많이 아팠습니다. 시즌이 끝나니 감쪽같이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없어시더라구요. 시즌 중에는 절뚝거리면서도 타러 다녔습니다. 올 봄부터는 자전거를 열심히 탔습니다. 오른무릎에 비해 지금 약간의 통증은 있기는 하나, 에너스킨 E70 착용하고 3~4시간 보딩하면 통증은 있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는 미약하네요. 근육양을 늘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비시즌에 또 열심히 운동하면 다음 시즌에는 더 좋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지인분중에 발목에 핀박고 타시는분 계셨습니다
11월<?> 12월 <?>에 원래 빼기로 했는데 그거빼면 보드 못타신다고 ㅋㅋㅋㅋ
시즌 끝나고 뺴러 가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