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휘팍행 셔틀을 탓습니다...
스르륵 잠들어가는찰라에 어떤남자와 운전기사분이 살짝 큰목소리로 이야기하시더군요....
기사님은 개인좌석버스도아닌데 자기만편하자고 의자를 그렇게 젖히면 뒤사람 불편하지않겟냐고.. 남자분은 뭐라그러시더니 뒷사람한테 제가 젖혀서 불편하세요? 라고 큰목소리로 물어보더군요..
제가 자세한 정황은 모르지만 기사님이 보기에 과해서 언급하셧을꺼같은데 그런언행은 별로네요
옆좌석에 처자식이 있었던거같은데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게 놀러가는건데 아침부터 기분잡치게만든 그분이 생각나서 써본 넉두리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