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는 가르칠게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본인(강사분)의 스탈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제가 제 나름(?)스탈을 보고 판단해 달라하고
제 스탈을 선 보였더니 자세가 아주 좋다며 하산하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분과 그냥 같이 라이딩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ㅎㅎ
숏턴이며 롱턴이며 아주 보기 좋다고 하네요
프리 스탈은 어차피 여러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한가지에 집착하는거보다
자기만에 스타일을 만드는게 중요하다네요
이상 내일 눈오길 바라며 꼬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