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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안이 스패로우에서 턴합니다 ^^~
귀엽게 봐주세요~, 민폐를 끼칠때도 있지만~
최대한 조심조심 폐 안끼치게 탑니다 ^^~
요즘은 그래도 슬슬 턴에 적응 하는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업 다운 슬슬 가르치려고 하는데 아이들한테 적당한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올해 8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보드경력은 한 12년 정도 되겠네요..
암튼.. ;; 제 생각에는 어린아이에게는 보드보다는 스키가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드를 가르치려고 생각하고 시도도 해보았으나 보드는 자기자신이 스트랩을
조일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때가 적당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예로(제 친구 아들) 아빠랑 보드를 타러 다니면서 스트랩 조여주고 탔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타러 갔는데 스트랩을 못조여서 제대로 못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선생님도 일일이 아빠처럼 챙겨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지금은 제 스키타는 제딸을 보며 후회 하더군요..
저는 좀 더 큰 후에 체중도 좀 붙고 확실히 엣지가 땅에 박힐 정도의 키와 체중이 되면
그때 가르칠 예정이에요
자녀가 스키를 타도 보드타는 아빠와 충분히 잘 놀며 탈수 있습니다. ^^
근데 꿍이꿍스님의 자녀분은 엄청 잘타네요~! 우왕 ^^b
어린데 저정도로 잘 탈수있으면 울딸도 보드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ㅎㅎㅎㅎ
저번에 곤돌라에서 봤던 그 꼬마구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