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해 시즌 7년차 접어든 허접보더입니다.....
베이스는 강촌이구요.....
이번 올해에 데크를 02-03 SIMS 750FR 에서 새 데크 08-09 NITRO PANTERA 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급사에서 데크를 갈아타고선 숏턴하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올해 후경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후경떄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모르겠녜여.....
물론 판테라가 좀 하드한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지만.....
본질적으로 라이딩하는 내 자신의 데크 컨트롤 및 자세가 나빠서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급사에서 숏턴으로 계속해서 내려올 순 없겠지요.....
어느 정도까지 한계가 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그 어느 정도의 거리까지 숏턴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한계까지 잘 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현재 급사에서 숏턴으로 내려오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상체로테이션을 약간 가미한 숏턴(업언웨이티드턴)과
약간의 레일투레일 방식이 결합???된 숏턴???
근데 두번쨰 방법은 숏턴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여.....
첫번쨰 방법으로 탔을 경우 제 느낌상 하체가 못 견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제가 하체가 부실해서 일 수도 있겠지요.....ㅋ
참고로 전 다운언웨이티드턴으로 급사에서 내려온 적이 없네여.....
혹 급사에서 시도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그 느낌을 적어주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헝글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급사(중상급, 상급)에서 속도를 죽이지 않고 어떻게 숏턴 구사들을 하시는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음 합니다.....
전경을 주고서 타야하는지.....후경으로도 가능한 것인지.....
슬라이딩턴은 배제해 주시고 자세한 방법을 적어주셨음 좋겠습니다~ ^^:
근데 토론방 게시판이 아니라 묻고 답하기로 옮겨야하나요? 내용이 쫌 그런가요? 아리까리하네여.....ㅜㅜ
이상 허접보더였습니다.....
전 그냥 맘편히 그렇게 내려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