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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보더 신택호입니다.ㅠㅠ
요새 일에 너무 치여서 물러설곳도 없고 나비날개짓 하나만으로 넘어질것처럼 기운이없네요..
그래도 보드탈때만큼은 조금 다치고 아프고 망가져도 더 단단해지는 제가 느껴지기에
지금까지 온게 아닌가싶습니다.
올시즌 영상은 최강한파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늘 영상을보면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보더분들이 보고 배우신다는 얘기에 최대한 화려한 편집없이 꾸며보았습니다.
즐감해주시고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으로 동계스포츠가 더많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도움주신 J2EX, 김정달, elanthsnow 감사드립니다
1718 SHIN TACK HO from tlsxorgh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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