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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벌써 신림근처 봉천동 살때니까 10년까지는 아니고 5년은 넘은 이야기인데요.
그 당시 차량에다가 보드백에 보드를 차량에 싣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주변 깜깜하고
길쭉한 걸 차량에 싣다보니까 주변 지나가는 행인이 이 모습을 보고 무슨 살인범이
몰래 시체 싣는 모습으로 봤나봅니다. 전 행인의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 깜짝 놀라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절 이상하게 보았던 그 표정들~~~
그때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걍 아무말도 안 했는데 다세대주택 산중턱이었고
조명도 가로등 조명없이 어둡다 보니까 길가던 행인이 깜짝 놀랐을 거 생각하면
참 미안하네요. ^^;;; 물론 제 얼굴이 범죄형은 아닙니다. ㅋ
ㅋㅋㅋㅋ